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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폭행이라고 해야할까요 ? 라며..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쓰니 |2024.11.05 15:38
조회 196 |추천 4
사건 관련 참고 영상 : https://youtu.be/mcLToes3fRY?si=FQHg8gOeZ32qm5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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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폭행이라고 해야할까요 ? 라며..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처음 글 올릴때 결시친에 올려 많은 도움과 위로를 받아 다시 여기에 작성하게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산김밥집 폭행사건 유가족이라고 설명을 하는게 맞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희 엄마를 위해서 지정헌혈을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제 글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있게 봐주시면서 방송으로 엄마의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짧은 시간동안 취재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신 SBS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분들과, 모닝와이드3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 글을 올릴당시
어머니께서 힘겹게 수혈로 버티고 계셨고,
지정헌혈 부탁드린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엄마를 폭행한 가해자를 모르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지금도 저는 일면식도 모르는 사람이 맞구요.
약 9년전에 저희 엄마가 김밥집을 인수하실때
그 전전 사장님이라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많이 힘드셨나봐요..
수혈로 버티시고, 마지막에 에크모시술까지
진행했는데....
10월24일 더이상 아프지 않는곳으로 가셨습니다.
너무 어이없는 사고로 엄마를 보내야하는
아픔을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물론 엄마는 떠나는날까지 괴로워겠지요..

장례지도사님께서는 저에게 엄마 입관식조차
못보게 하시더군요…..
왜냐하면 사건수사를 위해서 부검을 진행했거든요.

나중에 저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저는 엄마가 병원에 계실때 손도 한번 못잡아 봤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조차 못보면
평생 후회할꺼같았습니다.

병원에 처음 실려오셨던 모습보다는 많이 평온해 보여서 그나마 엄마가 이제는 안아프다는 생각에
스스로 위로하고 애써 참으면서 마지막 가시는길이라도 걱정없이 보내주고자 힘겹게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발인이 끝나기도 무섭게,
기다렸다는듯이..사실확인이 되지도 않은 기사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일방적인 가해자 진술만을 근거로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작성된 기사를 올린거에 대해 유가족편에 서서
한분한분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정정기사는 커녕,
아무런 조치가 되고있지 않는 사실이…
그리고 거기에 달린 댓글들이..
저희 가족을 한번 더 힘들게하고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를 잃은 슬픔도 가시기전에
내 하나뿐이 없는 엄마의 억울한 죽음을 해결하기도전에 제가 어떻게 무엇부터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궁금한이야기Y 작가님과 피디님을 통해 용기내어 다시금 부탁드려봅니다.
제 이 말도 안되는 상황,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엄마와 준비되지도 않은
이별을….. 하게 만든 가해자가 엄중한 처벌을 받을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이 방송을 못보게 하여
저와 언니는 보지 못했습니다.
피디님 말씀이 본방송보다 유튜브에
올라간 영상이 조금 편집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경황이 없어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현재 엄벌탄원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주시어 엄벌탄원서 작성부탁드리겠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메일주시면 탄원서 양식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omlove1025@naver.com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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