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시어머니 선물,,
ㅎㅇ
|2024.11.06 09:54
조회 27,120 |추천 3
안녕하세요
내년 결혼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저는 시부모님께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뵙기 전부터 선물이랑 장문의 손 편지
이런거 몇 번 남친 통해 전해 드렸었어요!
결혼 준비하기로 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뵙고 왔는데
넘 예뻐해주시고 잘 해주셔서 기분 좋더라구요
이후로도 몇 번 선물이랑 편지 드렸구요!
그러고 나서 남친 형 부부를 한 만났는데요!
저한테 시어머니께 선물 주고 편지 주는
행동들이 두 분한테 부담스럽다고,,
안그러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얼마 전 결혼하신 형님?이 좀 무뚝뚝하고
시어머니한테 잘 못한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비교돼서 그런걸까요?ㅠㅠ
선물은 명품 립스틱, 핸드크림, 스카프
이런 간단하고 소소한 것들이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 베플ㅇㅇ|2024.11.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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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하던대로 쭉하세요 ㅎㅎ 근데 결혼하고나서도 꼭 계속 하셔야해요? 하다가 안하면 어떻게될까요? 다른 집 며느리들은 못해서 안하는게아니에요^^
- 베플ㅇㅇ|2024.11.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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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무덤파네...
- 베플ㅇㅇ|2024.11.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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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무뚝뚝한 건 시어머님께 잘 못하는 일이 아니에요. 상대적으로 살갑지 못하단 얘기신 것 같은데.. 형님네하고 적당히 맞추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났을 때 성격대로 살갑게 대해드리고, 종종 선물하는 정도는 괜찮지만, 앞으로 쭉 할 수 없다면 적당히 해야해요. 안하다 한번 하면 고맙고 좋은 일이지만, 계속 하다가 안하면 서운한 일이 되버리니 앞으로도 쭉 해야하고, 그걸 양가에 다 똑같이 챙기려면 행사나 기념일이 장난 아니거든요. 님은 저렇게 하실때 양가에 다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남친이 님 부모님께 똑같이 하나요? 사람이 참 간사해서 처음엔 내 호의로 시작한 일이라도 남이 그만큼 돌려주지 않으면 서운해지잖아요. 그리고 혹시 시댁에만 그랬다면, 하다보면 아 우리집은? 싶어지고, 우리집이랑 시댁 다 챙기려면 양가 기념일, 행사 장난 아니에요. 나중에 분명히 지칩니다; 좋은 마음인 건 알겠는데 조금 진정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천천히 친해져도 되고, 형님네하고도 잘 지내야죠.
- 베플ㅎㅎ|2024.11.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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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참..시부모한테 왜 잘보이고싶어요??? 잘하고 예의바르게 기본적인걸 하지말라는게 아님.왜 시부모에게 잘보여야함??? 남자는??? 님집에 잘함??? 이런거 하나 쓸데없다.님 부모한테 더잘하세요.팔려가는것도 아니고.나중엔 변했느니 어쪄구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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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4.11.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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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건데 이걸 샘내고 질투하는 형네 부부 정말 지옥불의 서막임. 남편될 사람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해결할지 물어보세요. 보통 동서될 사람이 저러면 형님될 사람은 오 왜저래? 오예 니들끼리 행복해라 이럼. 저런 부류는 넌 나보다 시어머니랑 더 가까우면 안돼. 그리고 더 멀어도 안돼. 통제가 시작된거임. 조카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