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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없고 배려없는 회사지인 퇴사가 답일까요?

맹구탱구 |2024.11.06 11:19
조회 38,681 |추천 11
조언 해둔 내용들 하나하나 감사해요
괜히 제가 이런 불편한 상황을 만들었나 그냥 참아야 했나
사실 요새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댓글 읽고 잘못된
선택이 아니였구나 다시한번 마음 꽉 잡았어요 !!
제가 이렇게 글 올린거 다른 지인한테 혹시 00이가 알까?
했더니 너무 추측 가능한 내용이라 혹시 나중에 문제
될수 있으니 지우는게 좋다고 해서 본문은 지워요 ㅠㅠ

다행히 저에게 카톡 풀캡쳐 보내준 지인은
그친구랑 저랑 비슷한 이유로 맘적으로 선을 두고 있던 터라
풀캡쳐본 보내주면서 제가 그랬을리 없다고 저를 믿어줘서
다른 오해는 없이 지났구 일적으로 상사나 인사팀에 말을 못했던건 저희 회사가 인사팀도 인사팀 답지 않게 일을 하기 때문이예요 ㅠㅠ정말 딱 한방으로 끝낼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오히려 목소리를 낸 직원들이 피해 보는 경우를 봤기 때문에 섣불리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이고 00이와 처음에는 완만히 풀 생각이었고 이런 사이가 아니였기에 참고 있던 거예요!

일 똑바로 안하고 앞에서 하는척 하던것들 수개월 일이 밀린 정황증거들 업무적으로 나눈 톡들 다 캡쳐는 해두었어요
사실 그냥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싶어 퇴사때나 말해야겠다 했는데 잘 가지고 있다 정말 필요한 순간에 목소리 내는 용으로 사용해야겠네요 내가 왜 퇴사해? 라는 생각 안들었던건 아니지만 성격상 화도 잘 안나고 정말 도가 넘을때 미친듯이 꼭지 도는 스타일이라 거기까지 갈까봐 그냥 피하려고 했던거예요 ㅠㅠ 근데 댓글들 읽어보니 그냥 투명인간 취급이 맞겠네요 제가 나가봐야 00이 좋은일만 시킬거 같아서 갑자기 존버의지가 생기네요!!!!!!!!!감사합니다
추천수11
반대수20
베플무서워|2024.11.06 16:23
그대로 퇴사 하는 순간 쓰니는 저 소문들을 진실로 만드는거임. 삼자(다자)대면하세요. 모두 있는데서 까고 말하고 역전하신 후 결정 하시길...
베플ㅇㅋㅋ|2024.11.06 16:59
머 저 딴거때문에 퇴사해요 보니까 성격진짜 그지같은데 언젠간 다른사람들한테도 그럴꺼고 이미 몇명은 느낄수도있고 그냥 혼자 지가 화내고 지풀에 죽게 냅두고 무시하세요 그리고 뒤에서딴말하면 다있는곳에서 큰소리로 할말하세요
베플|2024.11.06 17:19
진짜 고생 많으시다 ㅠㅠ 저는 같은 직급이 저까지 3명이었는데 나머지 2명이 글쓴이님 상대방같은 성격이어서 제가 왕따를 당했었어요. 저보다 나이가 3살, 8살 많았는데 정말 유치할정도로 행동하면서 다른 직원들에게는세상 좋은 사람인것처럼 행동했고요. 저는 결국 이직했는데 3개월 뒤에 팀장님에게 전화가 왔어요. 새로 들어온 직원이 그 두명때문에 퇴사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저보고 같은 일을 겪었었는지 그 사람들에 대해 묻고 저에게 ㅇㅇ씨가 늘 자기 일을 잘 해줬고 밝은 모습이라 전혀 몰랐다고 너무 고생했고 같이 일하지 못하게 되어 아쉽다. 고 하셨어요. 결국 사람들은 그 사람이 이상하다는걸 알게 될거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회사에서 감정만으로 그사람을 자를 수는 없기 때문에 글쓴이님을 지키는건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다른 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면서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되 혹시 모함 당할때에는 단호하게 공개적으로 말씀하셔요. 그냥 직장인으로서 응원합니다. 좀 쪽팔린다 싶더라도 우리가 제 몫을 하는 한 누가 날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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