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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혼하고싶다

병신 |2024.11.08 00:28
조회 4,278 |추천 1
n년 연애 결혼nn년 총18년

20대초 이유없이 잘해주는 남자 기분좋은 호의 하지만 내스타일은 아니였다 차안에서의 2시간의 이야기 끝에 사겨보기로 하고 시작된 연애 100일동안 세상을 다줄거 같은 남자였고 나의 첫경험이였고 잘해줬다 100일 그뒤로 관계뿐인듯한 느낌을 착각이엿을거라 생각햇었는데 남자친구가 있는듯한 누나에게 나에게 했듯이 정성을 쏟고 있는걸 우연히 핸드폰을보고 알게되었다 추궁했더니 빌고빌어서 용서해줬다 알바한다고 노래방에서 일하더니 늘 새벽에 뜬눈으로 기다리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하던남자 노는거 괜찮으니 집에 들어갔다는 문자 한통을 보내달라고 좋게말도 해보기도 하고 .. 치열하게 매달렷던거 같다 그래도 내 돈한푼 안쓰게하고 차를 타고 ..여기저기 데이트도 하고 어린나이에 아주 많이 행복했고 사랑이라고 믿었다
그러고 3년연애중 또다시 여자문제 그여자는 나보고 돈을 한푼도 쓰지않아 싫다고 했다고 난 뭘 아무것도 몰라 질린다고 ..
헤어지자 울고불고 말했더니 또빌더라 .. 지옥같은 시간을 버티며 견뎌내고 용서해줫다 그러고 몇년뒤 그사람 부모중 한분이 아프셨고 30살전에는 결혼 안된다던 그집에서 우리집 부모님을 집에 초대하고 싶다는 소릴하셧고 그냥 밥한끼 대접하고 싶다하셔서 이야기해서 모셔온 자리에 그집에는 전날에 제사하고 남은 음식들과 온갓 친척들이 다모여 우리부모님을 설득하셧다 그집 어른이 돌아가시기전에 결혼식 올리자고 ... 그렇게 준비된결혼식에 나는 20대 중반에 시집을 가게 되엇고 .. 결국 결혼식을 보시지 못하고 돌아가신 어른이 없는집에 혼자되신 어른 안쓰러워 같은 주택에 안채 바깥채에 들어와 시작된 신혼이였고 .. 시누와 남편과의 싸움에 이럴거면 처갓집에 얹혀살지 왜 여기 얹혀사냐는 소릴 들었다 ...그래도 처음에는 꿈같은 신혼이였고 내가 선택한 결혼을 후회 하지 않으려 애썼는데 결혼 한달도 안되서 발견한 그사람의 성병 담담하게 병원가보라고 했더니 기가 죽어 맞다고 말했던 지금의 내남편 나도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하고 자궁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는 방법 밖에 없단 소릴 들었다
한달 울엄마 가슴에 대못을 박고한 결혼을 무를수가 없었다 ..
그러고 2년뒤 찾아온 내 아기 너무 예쁘고 그아이와 함께하는 세가족이 행복이라 생각하고 잊고 살려고 노력했는데 ... 먹고 살자고 시작한 필리핀 출장 한달에 한번 일주일씩 집에 오는 남편 3살된 아들 .. 독박육아라도 좋았다 우리가정을 지키는거니까 어느 출장뒤 한달만에 집에 들린 남편은 거실에서 잠을 잤고 관계회복을위해 다가갓는데 쇼파에서 잠든 남편 앞에 이어폰 꽂힌 핸드폰에서 영상통화가 오는걸 확인한 순간 나의 행복은 무너졌다 .. 필리핀여자와의 바람 ... 헤어지자고 울고불며 이혼하자 햇더니 무릎꿇고 빌며 우리의 부부관계는 앞으로 좋아질수는 없다 나빠질것이다 라는 내말에 그래도 괜찮으니 이혼은 안된다 했던 남편
그러고 7년 ... 이제 여유로워진 집안사정 .. 조용한 집안 ... 나는 이혼하고싶다

추천수1
반대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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