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개월차 생활비 얘기하다 논쟁이 벌어졌는데 이해가 안가서 올려봅니다
5년전쯤 제친오빠가 결혼할때 제가 엄마랑 같이 에어컨을 사줬엇는데
기억은 잘안나는데 백만웡 이상은 보탯어서 그런지
제가 결혼할때 올케언니가 남편한테 말하지말고 쓰라고 백만원을 주더군요
근데 어차피 결혼식올리고 10일뒤쯤 언니 출산일이라 돈 나둿다가 그때 언니한테 애기용품사라고 출산선물겸 줘야지하고 생각을햇고 저도 결혼식에 여행가랴 정신없다보니 남편에게는 조금 늦게 말하게됬엇어요
근데 그게 기분이 나빳었는지 그리고 그돈이 제돈이냐 공용돈이냐를 따지고 묻더라구요
저는 제돈이지않냐햇더니 이기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됫나요...
그리고 돈을 숨긴것도 아니고 숨기다 들킨것도 아니고
언니 출산겸 이미 준돈이고한데
그돈을 제돈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기적이래요
그리고 얼마전 제 생일
본인 기분 나쁘단 이유로
생일축하한다는 말도 없었고 시댁도 제생일을 몰랐을뿐더러 남편이 알리지도 않앗는지 시댁도 생일날 연락하나 없이 조용해서 저도 기분이 나빠 그냥 넘어갔고
그뒤에 남편과 화해할겸 풀면서 얘기하면서
가족들에서 오빠가 내생일을 알렷어야됫다 말햇더니
다음날 시댁에서 연락와서 미안해하면서 맛잇는거 사먹고 서고싶은거 사고 하라며 50만원을 보내왔어요
근데 남편이 그걸 또 제돈이냐 공용돈이냐 묻길래
처음엔 공용이라햇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이걸또 따지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나빠져 내생일인데 내돈인거 아니냐 번복햇더니
또 이기적이라 하더라구요...
순간 서러웠어요
생일 축하한다는말도 안햇고 그래도 결혼후 첫생일인데 뭐 갖고싶은건 없냐 먹고싶은건 없냐
그래도 생일이니 50만원 너 갖고싶은거 사라
이래줫음 기분이라도 좋지않냐고 말햇는데
돌아오는대답이라곤 그래서 언니가준돈도 그렇고 50만원도 니돈이냐 물으면서 변한게없다 이러더라구요
남편 이해안되는 구석많지만 하나만 꼽아 올려봅니다
제가 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