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임산부 단축근무 거절, 실업급여로 퇴사 권유
ㅇㅇ
|2024.11.21 11:18
조회 27,851 |추천 6
결혼 준비 중 임신이 돼 양식을 갖춰서구두로 임신기 단축근무 신청서를 냈어요작은 회사라 대표한테 직접 냈고 거절했습니다회사와 맞지 않는 제도이며, 이런 건 처음이라고 했고임신 초기라 조심해야 하고 힘들 테니 그냥 무급으로 쉬고 오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해서 (회사에서 거절할 수 없다고 알고 있어서 당황했고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 생각해 보겠다고 했어요
다음날 다시 불러서 임신 초기라 조심해야 하니 실업급여 신청을 해주겠다 해서갑자기 일을 쉴 수 없다고 얘기하니 육아휴직까지 해줘야 하는데회사는 그렇게 제 오래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얼마나 쉬다 나올 거냐 얘기하다방법을 찾아보자 하고 얘기는 끝냈는데.. 여자대표님이라 회사 얘기하면서 엄청 울더라고요 또 저도 마음 약해져서ㅠㅠㅠㅠ 실질적으로 제가 받을 수 있는 건 실업 급여 밖에 없는 건지지금 애기를 낳은 것 도 아니고 초기에 바로 퇴사 권유받으니 심란하네요
다른 회사도 이럴까요ㅠ
- 베플남자ㅇㅇ|2024.11.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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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따지면서 버티면 버틸수있겠지요.... 그나마 그것도 오래는 못가겠지요.. 회사는 벌금 쫌 내고 말테니깐요.. 작은회사라 했으니 회사 입장도 이해해줘야되지않을까요?? 초기부터 단축근무를 신청했다는것은 후반도 할거고 그후 출산휴가 등등.. 말그대로 자리를 계속비우는건데 회사에서 그 인원을 비워둘수도 그렇다고 더 추가할수도 없는 경우잖아요.. 다른 회사도 그럴수있겠지요.. 임신, 출산, 육아 휴가 를 쓴다는건 오랜시간 사람이 빠지는건데 그자리를 누군가 채워야되지요.. 근데 그자리를 비워둘수도 추가로 뽑을수도없는회사라면 다 그럴겁니다. 모든 혜택을 누리시려면 어느정도 인원이 있어서 운영되는 회사 .... 등을 찾아보셔야될거에요..
- 베플ㅇㅇ|2024.11.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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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입장에서는 나라에서 지원받는것도 없고 육휴들어간 직원 건강보험이랑 퇴직금 적립 계속 해줘야되는데 어떻게 좋아하겠어요... 작은기업만 200만원인가 지원해주는데 받는 것도 까다롭고, 세무직원없으면 육휴서류내는 것도 어렵고..... 빈자리보존해둬야되는데 작은 기업이면 출산휴가대체로 들어온다는 사람도 없을거고 ㅜ 저도 그래서 퇴사했어요
- 베플ㅇㅇ|2024.11.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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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육휴고 육휴수당이고 법으로 강제하지말고 걍 회사자율에 맡겼으면 좋겠음. 그럼 능력있는 애들은 공무원이나 더 좋은 회사 들어가려고 경쟁율 치열해질 거고, 능력없는 애들은 ㅈ소에서 자칫 육휴도 못쓰니까 애를 낳지 않거나 아예 결혼도 안 하게 되겠지(이런 사람들 애 낳아봐야 어차피 국가에도 도움안됨). 정 안되면 옛날처럼 걍 남편한테 기대서 낳고서 전업으로 살거나. 각자 능력따라 갈길 가면 되는데 마치 온국민이 대기업사원인것마냥 단축근무,육휴,수당 온갖 복지 다 챙겨먹으려고 하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