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0대 장녀 인생 이거 맞아?
ㅇㅇ
|2024.11.24 17:15
조회 26,494 |추천 9
안녕하세요..
내인생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어서 글 써보아용
30대초반 사립대4년제 대학나와서 콜센터 다니면서
주말에는 서빙일하고 세후 280정도 받아요 ㅠ
커리어 쌓은게 없기도 하고 승진 기회가 없어서
월급이 많진않아요....
어머니랑 아버지랑 연세가 있으셔서
일을해도 정규직 아닌 프리랜서 (쿠팡이나 건설업등..)
일하고계시는데용...
쓰니는 어머니랑 같이살고있어용.
어머니가 가구나 가전 등 전적으로 구매하셔서
어머니 카드값이 500만원 가량 나왔구
월급날 200만원 이체해드리기로 했어여
아버지는 과거에 강원랜드를 자주 드나들었는데
(최근에는 도박 끊은 걸로 알고있음...)
제 월급날 100만원을 빌려달라네용
돈얘기 밖에 없는것 같네용...ㅋㅋ
원래 30대되면 모으는 돈 하나없이
부모님들께 들어가는거 맞나용...?
40대 되면 제 몸도 아파질테고
부모님께 드리느라 모아둔돈이 없을텐데...
휴...
막막해서 끄적여봤습니다.... ㅠㅠ
203040여러분들은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이라던지
저축하는 비율은 어떻게 되시는지 그리고 자본 굴리는
요령 알려주시겠어용? ㅠㅠ
- 베플ㅇㅇ|2024.11.2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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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쓰니가 흑수저라는것... 내가물고 태어넌 수저가 흙이면 두가지 선택권이있어 1 열심히 부모를 부양하며 내인생 죽을때까지 부모책임진다 2 계속해서 돈달라는부모 밑빠진독에 물붓기 연끊고 나라도 잘살아보자
- 베플ㅇㅇ|2024.11.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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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다 쓰기 귀찮아서 아버지 강원랜드 드나들었다는것만 코멘트 하겠음. 처자식이 있는데 도박 깔짝 했다는거 자체부터가 콩가루 집안 극소수 케이스. 보통 부모님들이라면 금수저고 흑수저고 가정형편을 떠나서 자식들 고생 안시키고 잘되게 해주려고 돈 한푼이라도 더벌고 자식한테 더 물려주려고 한답니다. 그 나이먹도록 돈도 얼마 벌지 못하는 딸한테 100만원만 빌려달라니. ㅋㅋㅋㅋㅋㅋ 철판도 제대로 까셨네. 안타깝지만 부모복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진거라 쓰니도 쩔 수 없겠지만. 원래 30대 장녀 인생이 다 이렇겠지 하면서 인생합리화 하지마시고 다른 대책을 세우세요.
- 베플ㅇㅇ|2024.11.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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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중반 장녀 인서울 4년제 졸업해 일반 사무직. 평범하게 결혼해서 아이하나 낳았고 복귀함. 부모님 노후준비 다 돼있고 결혼할때 2억해주심. 주위에 돈 가져가는 부모없고 다 나랑 비슷하게 삼. 쓰니가 특이함
- 베플댜댜|2024.11.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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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는데 한숨나온다.. 쓰니 가엾다 가족이라는 평생 올가미속에서 벗어나기 힘들텐데.. 도박하는 아빠 나중에 빚 생기면 결국 쓰니도 같이 힘들어지는거 아닌가? 정말 힘들겠다
- 베플방탄커피|2024.11.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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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가전 사는데 500만원을 왜 사는지..형편도 안되는데 저지르는건 잘하네..아휴..아비라는 인간은 개념이 상실했나 딸한테 100만원 달라고 그러고 있고 도박끊었다고? 헛소리..백퍼 그돈으로도박한다. 그냥 빨리 그 집에서 나와서 살아라. 하루빨리 돈을 모아서 자산을 만들어야지 다 빼먹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