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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란....

채권관리사 |2004.03.18 00:25
조회 1,082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저는 모 카드사에서 채권 추심원으로 2년동안 일하고 있는 회사원  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채권 추심이란것 자체도 모르는 평범한 사람이 었습니다. 사촌 형 소개로 카드사에  입사해서 지금은 s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두달 전에는 k사에서 근무 했습니다.  왜 제가 이런글을 올리게 되었나하면 누구에게 속 시원하게  털어 놓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이고  정부나 카드사나 고객들이나 다 자기 생각만하는 이기주의 자 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일의 댓가를 받기 위해 혈안이 되어 힘들고 지친 채무자에게 전화를 해 돈 달라고 합니다..><: 이제 부터 일에 대한 애환을 얘기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남들이 하는데로 눈치보면서 연체 고객들에게 ... 나: 안녕하세요?k카드사 ㅇㅇㅇ입니다. 회원: 예!

나: 카드대금이 한달 연체가 되었습니다. 언제 까지 입금 가능하신지요!(카드가 연체가 되면 본사 관리실(ACS실) 다음은 채권 회수센  타로 넘어 오면 1개월반 2개월반 아니면 1개월부터4개월  관리하는 단기반 그다음은 중기반에서 관리를 합니다. 참고로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회원:지금은 조금 힘들고 며칠만 시간 주세요?

나:(3개월 전까지는) 예! 그럼 입금 가능하 날짜를 얘기 해주세요?(상냥하게)

회원: 예! (5일 결제일 인데 10일쯤 연락하면) 넉넉하게 20일까지 갚겠습니다.

나: 그러세요! 그날까지 기다립니다. 오늘이 입금 약속일 입니다.

회원: 미안합니다. 아직준비가 안되어서...(일부의 경우만 이야기 하는것임.)

계속 반복 됩니다. 한달에 150명정도 관리하는데 이렇게 중복 되다 보면 진심으로 얘기하는 회원도

의심이 갑니다. 이렇게 한 몇달하다보니 고객들의 얘기가 다 거짓말 같습니다.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언성이 높아지면 회원 입장에서는 채권관리사가 무시하는 말투라고 생각해서 욕이나 반말을합니다.솔직히 기분 나쁘지요! 하지만 서비스를 하는 회사의 직원으로 최선의 다합니다.(저의 입장에서합리적으로 얘기하니 걸러서 읽어 주세요?)

중간생략

요즘은 정말 채권 관리하기 힘듭니다. 제가 2개월전 S카드사로 회사를 옮겨 습니다. 제가 맏은 구간은 연체가 되어 대환을 하고 또 4개월 연체를 해서 제 대환을 했주었는데 또 연체가 되는 고객을 관리합니다. 이제 고객들도 저보도 더 잘압니다. 입금하셔야지요? 하면 알아서 갚는다고 합니다. 아니면 돈 생기면 갚는다고 하고 또 아니면 배드뱅크 이야기 나오자마자 갚을 생각보다 배드뱅크의  구체적인 제도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그제도에 신청한다고합니다. 속상합니다. 그리고 신용회복지원이란제도가 나오자마자 너나할것 없이 다 신청한고하고 다중채무를 관리한다고 하니 제발 신용불량 등재 시켜달라고하고 빨리 다중채무 관리하는 곳으로 넘겨 달라고 합니다. 아~~ 한 숨만 나옵니다.

연체 안하면 비싼 이자 안 지불해도 되고 싸우지 안아도 됩니다. 그리고 카드의 한도를 줄 였다고 반박하시는 분은 카드는 돌려 막기하려고 한도를 주는것은 아니고 카드 한도를 올려줄때는 언제냐며 화내시는 분들의 생각을 바꿔보세요! 카드사 돈은 본인이 저축해서 써는 돈이아닙니다. 한고가 높아도 적당히 수입에 맞추어 써면 되는데 카드가지고 사업하는데 사용하고 유흥비 사용하고 어차피 본인들의 이윤창출을 위해 사용하시고 연체가 되시면 카드사 의 이자가 비싸니 한도를 줄였니 전화자주하면 너 누구니 이름이 뭐니 하며 민원 걸어서 한 가정의 가장을 실직자로 만들듭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으나 너무 길어서 참겠습니다. 저도 카드사 다니기에 카드 발급만 15개하고 한도만 해도 1억이 넘었습니다.캐피탈 대출까지하면 아마 엄청났겠지요! 하지만 카드사에 전화해서 한도를 200만원 내로 줄였습니다. 본인이 관리를 잘하면 누구 탓할 것도 없습니다. 정부.카드사.어느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다 본인의 책임입니다.

우리서로 누구 탓도 하지 말고 정말 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글올릴게요?

두서 없는 이야기 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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