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파견업체 아웃소싱 통해서 물류센터 단기 일자리를 구해서 나갔어요.
아웃소싱 담당자가 현장 담당자 전화번호 주면서 8시 40분까지 현장 흡연실에서 대기하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담날 출근을 8시35분쯤에 했어요.
흡연실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길래 저사람들은 어디업체에서 어느 파트로 갈사람들인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8시 40분쯤 되서 현장 담당자한테 전화걸어서 흡연실 근처에 대기하고 있다니깐
곧 도착한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는데 대기하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물류센터 안쪽으로 들어가는거에요.
그래서 시간을 보니깐 8시50분쯤 된거에요.
사람들 다 다 들어가고 나혼자 남았는데 현장 담당자는 오지 않고 그래서 전화를 다시한번
해봤죠.
그런데 전화를 안받는거에요..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니깐 20대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둘이 그때쯤 들어가는데
한명이 막 전화기를 받으려고 하는 제슈추어를 하니깐 옆에 같이 가던 여자가 얼릉 제지를 하더니
내쪽을 흘끔 고개를 최소한 돌려서 사람 시각이 180도 되잖아요?
그렇게 날 안본척 보고선 들어가는거에요..
그래서 난 저 행동이 내가 전화걸은 당사자가 맞나 의심이 들더라구요.
목소리랑 외형이랑 매치가 되가지고요.
그러다가 문자를 보냈어요.
여기서 지금 50분까지 대기하고 있는데 언제 오시냐고 물으니깐
아까 사람들어갈때 왜 같이 안들어갔냐고 되묻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 사람들이 누군지 어느 파트로 가는지도 모르는데 왜 그사람들 따라가냐
전화상으로 기다리라고 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러면 어떡하냐 그러니깐
나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문자를 더이상 보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웃소싱 담당자한테 전화걸어서 자초지정을 얘기하니깐 뭔가 소통에 오류가 있었던거
같다면서 오늘은 그냥 들어가시라고 하길래
그럼 기름값이라도 달라고 하니깐 그건 힘들겠다 이러더라구요.
와 너무 분하고 억울하더라구요.
물류센터 다니신분들 아시겠지만 물류센터에 한 업체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그 안에 최소 3군데 업체가 들어가고 담당파트가 또 다달라서 첫날은 반드시
담당자가 인솔해서 정확한 근무지를 배정해주는거거든요..
이거 손해배상 받아낼수 잇나요??
26일 화요일에 있었던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