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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데 너무 잘 울어요

ㅇㅇ |2024.12.04 02:40
조회 27,225 |추천 34

30대 인데 너무 잘 울어요
어렸을때부터 그랬는데
지금 이나이먹고도 이러니까 현타와요
남자친구가 조금만 서운하게해도
그동안 서운했던게 다 생각나서
눈물이 주륵주륵 나고
별것도 아닌건데 갑자기 서러움이 복바쳐와서 눈물부터 나요
그럴때마다 옆에서 바로바로 풀어주고 달래주는데
풀어주고나서 웃기게하려고 웃긴말 하면
그게 또 웃겨서 몇분안에 멀쩡해져서
깔깔대고 웃고 이거는 못 고치는지
10대도 아니고 이 나이에 이러는건 너무 애 같은데 눈물이 나는걸 어떡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추천수34
반대수76
베플ㅇㅇ|2024.12.05 12:09
이런 사람들 특징이 남의 마음은 또 못 헤아림. 자기 일에만 글케 북받치고 서운하고 뭔가가 맨날 쌓이고... 한가지 말하자면. 특하면 우는 님을 보는 남들 마음이 더 울고 싶을거임. 다들 정 떨어져서 떠나기 전에 이 악물고 고치세요. 나이먹을수록 못봐주는게 즙 짜는거임.
베플ㅇㅇ|2024.12.05 11:37
애도 아니고 고쳐야지 뭘 어째요..온실속 화초마냥 곱게 자라서 그런건데 나이 서른 넘어서 별것도 아닌걸로 울면 남들이 욕해요 솔직히 주책맞아보임
베플ㅎㅎ|2024.12.05 11:51
결혼을 하실지 안 하실지 모르지만 결혼 하실꺼면 그런 버릇 고치세요. 님이 지금 대가리가 꽃밭이라서 그런겁니다. 죽는 그날까지 온실안에서만 살수 없어요. 작은거에 일일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나중에는 님 곁에 아무도 안 남아 있어요. 특히나 늙은 여자가 감정적인 모습은 꼴값이거든요,
베플ㅇㅇ|2024.12.05 13:45
그만큼 순수할때 눈물도 나오는거같음. 지금은 독해져서 울일에도 눈물이 안나옴
베플ㅇㅇ|2024.12.05 12:54
쳐울면 우쭈쭈해주니까 그맛에 그러는거죠. 쳐울면 쳐맞으면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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