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故 송재림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최근 세상을 떠난 송재림을 추모했다.
정유미는 지난 12월 5일 열린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티빙 시리즈 ‘우씨왕후’를 통해 OTT 부문 특별 연기상을 받았다.
정유미는 “이 상을 받아도 되나 싶다. ‘우씨왕후’를 만들어주신 모든 스태프와 모든 연기자를 대신해 제가 받는 거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받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긴 시간 고생했는데 현장이라는 건 많은 분의 도움 없이는 흘러갈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현장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느끼게 해준 ‘우씨왕후’ 스태프, 연기자 분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사랑하는 할머니 꼭 건강하시길 빈다”라고 말한 뒤 “마지막으로 같이 작품한 송재림 배우가 그곳에서 평안한 안식 속에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되시길 바란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송재림은 지난 11월 12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