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왕벌 같은 직원이 개소리 할때 솔직히 동조안하고 싶어서 그냥 단답형 또는 은글슬쩍 자리 피하기 이런것들 밖에 잘 못한게 없는데 어느순간 회사사람들과 멀어지고 왠지 저를 다 멀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그냥 그렇게 지내면 저도 편한데 문제는 그걸 넘어 저를 욕하는 말들이 몇다리 건너 들리고 심지어 조롱까지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그들과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친하게 지냈어야 했을까요? 그 여왕벌이 싫더라도 말빨 좋은 사람, 혹은 정치질에 능한사람에게 대항할 힘이 없었다면 순종해야 했을까요? 그년이 한짓을 생각하면 토악질이 나올것 같은데 생계가 달려있는 직장이라 정말 분노가 치밀지만 이미 무리지어진 그쪽 패거리 전체와 싸워야 하니 싸울자신이 없는데 그래도 미친척 한번 싸워야 할까요, 쭈그리 처럼 그냥 이리저리 무시하며 최대한 피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