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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너무 합니다.

억울합니다. |2009.01.23 20:17
조회 933 |추천 0

정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우리는 억울합니다.

아래 우리의 주장을 보시고 서명과 의견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성 명 서

국민은행은 월 170만 원짜리 비정규직 내부통제점검자 457명 전원을 부당 해고하고 대신

 

그 자리에 연봉 7-8천만 원에 고령의 정규직 직원을 정년 60세로 늘려서 앉히려 획책하는

 

시대착오적이며 반국가, 반사회적인 대외 홍보용 사람 수 맞추기 구조조정 계획을 즉시 취

 

소하고 내부통제점검자 ‘고용계약종료통보’(해고통보) 즉각 철회 및 계속 고용을 천명하

 

라!!

 

지난 1월 15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일자리 없는 가장들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면서 임금을 낮춰 고용을 늘리는 “잡 쉐어링”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경제 한파로 시국이 극도로 어려워져서 중소 서민들은 그야말로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절

 

박한 처지에 처하게 됐는바, 급기야 대통령까지 나서 일자리 나누기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

 

시하기에 이른 것이다.

 

시국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거대 금융기업 국민은행은, 현실적으로 경영상의 문제에

 

봉착한 것도 아닐뿐더러 지금까지 전원 비정규직 내부통제점검자에게 맡겨 수행해 왔던

 

‘자점감사’업무는 그 업무가 현재처럼 지속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29일자로

 

동 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비정규직 457명 내부통제점검자 전원에게 <고용계약종료 통보서

 

>를 교부함과 함께 ‘은행 방침상 앞으로는 더 이상 고용계약을 연장할 수 없다’라고 일방적

 

으로 사실상의 해고 통보를 단행하였다.

본래 은행의 내부통제업무는 감독기관의 감독지침에 의해서 전 은행이 필수적, 항구적으

 

로 수행해야만 하는 주요업무 중 하나로, 국민은행은 2005년도 무려 수백억 원에 달하는

 

내부 직원이 저지른 초대형 금융사고를 겪은 바 있었고, 그 대책의 일환으로 감독기관의 요

 

구와 그에 따른 경영진의 방침으로 타 은행 검사역 출신 등 우수 경력직 감사요원을 비정규

 

직으로 공채하여 소수의 기존 비정규 인력과 합쳐 “내부통제점검자”라는 이름으로 자점감

 

사 전담요원으로 운용해 왔던 것으로, 이들 내부통제점검자의 보수는 정규직 평균 임금의

 

3분지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서, 이처럼 열악한 근무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

 

도 없이 오직 은행의 무사고 안전만을 꾀하면서 진력 해 온 이들 내부통제점검자들의 노고

 

에 힘입어 국민은행은 금융사고 전무(全無)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고 당사자인

 

국민은행은 이를 이용하여 스스로를 ‘내부통제 리딩뱅크’라고 선전 소개해 왔었던 것이다.

이러한 내부통제점검자들의 희생과 노력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금번 국민은행은 기업 구조

 

조정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하여 이처럼 지대한 공을 세운 비정규직 우리 내부통제

 

점검자 전원을 해고하고 대신 그 자리를 임금피크제 대상인 나이든 정규직 직원들에게 정

 

년을 연장하고 몇 배의 고임금을 줘서 맡기려 획책하고 있는바, 이는 건전한 사회상식에도

 

어긋나는 처사일뿐더러 지금껏 국민은행을 마치 국민기업의 하나로 생각하고 함께해 온

 

이 나라 모든 중소 서민들에 대한 야만적 배신행위가 아니면 그 무엇인지를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과거 국민은행 측은 2005년도 내부통제점검자를 공채한 후 초기 입사연수 당시 임원 등의

 

공개 발언을 통해서 정년보장을 누차 약속한 바 있었으며, 그간 연례적으로 작성되어온 내

 

부통제점검자 (재)고용계약서는 물론 은행 내부의 「계약인력 관리지침」에도 정년 58세

 

를 명문화해서 운용해 왔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나이 든 정규직원들을 임금피크제라는

 

명분을 붙여 정년을 60세로 늘리고 고액연봉 조건으로 후선 배치할 목적하에 이와 같이 우

 

리 점검자들을 전원 길거리로 무차별 내몰아 생존권마저 박탈하는 반사회적, 반국가적 폭

 

거를 감히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정면 역행하는 시대적 과오를 범하고 있는 국민은행 경영진

 

과 배후 조종 세력인 국민은행 노조는 대오 각성하고 내부통제점검자 고용계약종료 통보

 

를 지금 즉각 철회하여 우리의 최소 생존권을 보장하라!

지금 당신들이 저지르는 일은 우리 457명 내부통제점검자들과 수천의 애처로운 가족들 모

 

두를 길거리로 내몰아 우리의 최소 생존권마저 무차별 짖밟는 만행인 것이다. 우리 457명

 

부당해고 내부통제점검자들은 지금 최후의 기회를 준다. 지금이라도 심사숙고 재고하여

 

움켜 쥔 우리의 목에서 독기서린 손을 거두고 우리와 딸린 수천의 가족들을 길거리로 내치

 

는 극악무도한 계획을 철회한다면 우리 점검자 동지들은 하던 일을 천직으로 여기고 앞으

 

로도 계속 국민은행의 무사고 안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러나 만약 우리

 

의 처절한 호소에 귀를 막고 본래 계획대로 우리를 길거리로 내모는 일을 감행하고 만다면,

 

향후 우리는 그 어떤 무기라도 동원하여 당신들과 싸울 것임을 분명히 밝힘과 아울러 또한

 

그럴 경우 건전한 상식을 가진 이 나라 국민들도 당신들의 만행에 대해 분노하게 될 것임을

 

분명히 명심하라고 경고하는 바이다.

 

2009년 1월 22일

국민은행 내부통제점검자 부당해고대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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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미디어다음의 아고라 청원 쪽에서 퍼온 글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주택은행, 국민은행 거치시며 한평생을 은행에 바치셨고, 현재 국민은행 내

 

부점검자 직위를 갖고 계신데, 너무나도 부당하게 해고 당하시게 생겼습니다.

 

여러분, 제발 저희 아버지를 포함한 모든 억울한 내부점검자 분들을 위해 다음 아고라->청

 

원(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6412) 에서  서명을 해주세요.부탁

 

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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