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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갔다가 겪은굴욕ㅠㅠㅠㅠ

꽃다운나이 |2009.01.23 21:04
조회 2,934 |추천 1

안녕하세요~~지극히 정상적인 21살 여자입니다 ㅜㅜ

 

방학인지라 자주 방콕을 하던 저는

어제 오랜만에 친구와 신촌을가서 쇼핑을하고

 

생일인친구를 잠시 만나러 홍대에 갔는데

생일인친구를 만난뒤, 그냥 집으로 가는게 아쉬워서

어디서 놀다갈까..하다가

 

바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홍대쪽 바는 한번밖에안가봤기 때문에

친구가 적당하게 HO BAR에 가자고 했습니다.

 

친구는 HO BAR를 가봤고 저는 안가봤고..

 

남들 다가본 유명한 호바를 한번도안가봐서 약간들뜬마음에 (새로운곳좋아합니다ㅋㅋ)

건물이다가오면서 간판같은걸 살피던 저는..

 

3층에 한문으로 여자 바 라고 써있는걸 보고

"야야~~! 저기 3층에는 여자만 가는공간도있나보다 우와 ㅋㅋㅋ

지나가면서 대충보기만했는데 저런곳도있나보네~~

이름은 호빤데 호호홍ㅎㅎㅎㅎ웃기당 3층갈래??"

라며 농담도하며 말을하자

 

- "몰라ㅋㅋ그런거 써있어?어디? ㅋㅋ"

 

라는 친구의 물음에

"저~기 "하면서 간판을가리키는데..

 

친구가 박장대소를하면서 웃는겁니다!!

야 !!너 바보냐??아나진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好잖아 !!좋을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며 저를 놀리는ㄱㅔ아니겠어요 ..ㅜㅜ

 

그래요 ....두글자가아니고 한글자였어요....

이름이 호 바 인데 그걸생각못하고

무식하게 떼어서읽었어요..

女子 가 아닌 好인데....흑흑......

그래요........사실저 好이거 옛날에외우고 까먹었었어요......

..........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식한게죄지.......

 

친구가 목소리가 엄청커서 옆에있던남성분들이 들었을까바

지금생각해도화끈하네요!!ㅠㅠ아슬퍼흑흑..,,

근데 간판이 호 자가 커서 멀리서보면 떼어읽기쉽게되있었다구요!!!!!!!!!!!!!!!ㅜㅜ





제가본 그 간판사진이없네요 ㅜㅜ

암튼 2층 -HO BAR 3층- 好 BAR 이런식으로 따로써놨단말예요..ㅜㅜ

왜같은말인데 따로써놓냐구...~!~~~!!!흑흑 ㅠㅠㅠㅠㅠ

한문 6급책부터 써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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