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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ㅇㅇ |2024.12.18 18:43
조회 1,719 |추천 10

되돌아보는 시간.. 또 이렇게 생각하며 또 기억하고싶다.

재작년 늦가을 그사람을 보고나서, 자꾸 생각이 나서 뭘까 뭐지 갸우뚱했던 내 마음을 겨울동안 겪었다. 안보이는 날이 많아서 더 마음을 졸였던것 같다.
봉해둔 내 마음이 움직였다 자꾸..
그래. 외모, 끌리는건 어쩔수 없다지..
풍기는 이미지, 배려있고 신중하고 그렇다.

그렇게 그런 너를 보며, 시간이 흘러흘러 4월의 해맑았던 웃음, 그때가 결정적으로 내 심장을 쿵쿵 하게 했던 것 같아. 보고싶은 마음에 곁에 늘 머물러 있었다. 시간 내기 어렵지만 일부러 시간에 맞춰 퇴근해보기도 하고 그랬다.


그렇게 사랑을 점점 키워 나갔었다. 사랑이란 감정을 확인하기 위해 이곳에 왔지만, 그러면서 동시에 정리를 하려고 했지. 너무 큰 마음이 감당하기 힘드니까.. 그런데 글을 쓰며 결국 마음이 더 커지게 되었지. 너무 크고 깊은 마음은 어찌할 방법이 없더라고..

이 마음을 끝내고 싶지가 않다
너와 함께 웃고싶다
사랑하고싶다

추천수1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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