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24, 남친 25 커플입니다
저는 직딩이고 남친은 대학을 늦게 가서 2학년이예요.
남친이 자꾸 연락이 왜 이렇게 안되냐
회식은 왜 이렇게 자주하냐
연차는 왜 못 쓰냐고
삐지고 기분 나쁜 티 내는데 너무 숨막힙니다
답답해요
제가 회식을 가고 싶어서 가는 것도 아니고
연차를 안 쓰고 싶어서 안 쓰는 것도 아니고
연락을 안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것도 아닌데
자꾸 저에게 삐져요...
원래 같이 놀기로 했던 날에 회식이 생겨 늦게 보자고 하니
술 마실거지??? 나랑 맛있는거에 술 먹기로 했잖아
안 마시면 안돼??? 안마셔도 되는거 아니야??
이러고요
연차를 아직 신청 안 했다고 하니
그걸 왜 아직도 안 했는데??? 난 한달 전부터 알바 빼놨어
의지 문제 아니야? 법적으로 정해진 권리인데 왜 못해??
이러고
일하다 잠깐 외근을 나간걸 나중에 말하면
그걸 왜 이제 말해? 연락 할 시간 없던거 아니짆아
아 너무 숨막혀요
제가 잘못한 상황이 아닌데 사과해야되고
나도 몸이 지쳐 피곤한데 붙잡고 툴툴대고
회사 다니기 전에는 웃으며 달래줄 수 있었는데
이젠 너무 힘들어요
회사에서 바람 피지 말라는 말이나 하고
너무 답답합니다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남친이 나중에 취업을 해야만 이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