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3년차 동갑 커플이야남자친구는 전문대 졸업, 군대 다녀와서 편입 준비 중이고나는 인서울 대학 나온 안정적인 직장인이야
남자친구가 편입 준비도 오래 안 했고, 내가 봤을 때는 아직 한참 모자라보여...이번 편입 아직 보지도 않았지만 사실 난 붙을 확률 굉장히 희박하다고 보거든학벌 차이가 나는 것도 있지만, 나는 지금 남자친구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 그래서 남자친구가 한심해 보일 때도 있어.... 나였으면 더 열심히 했을 텐데 하는 느낌
그런데 성격은 정말 좋고 나랑 잘 맞고, 변함없이 날 정말 사랑해줘문제는 나는 28-29에 결혼하고 싶어... 근데 지금 남자친구가 그 때 취업이나 했을까... 싶고... 이번에 편입 떨어지면 정말 안정적인 미래가 안 보여...
나 어떻게 해야 할까? 이번에 편입 떨어져도 그냥 기다려 주는 게 맞을까?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 기다려주지는 못할 망정 이런 걱정 하는 내가 나쁜 사람같구 한심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