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수한 언니가 있음.
이번엔 드디어 한의대 갈 성적 나왔는데 자기는 한의대 안 쓸 거라고 함. 그래서 부모님이랑 친척들 눈 돌아감
내가 왜 안 쓸 거냐 물어보니까 저기는 더이상 공부하고 싶자 않대. 죽어도 공부하기 싫대.
그럼 뭐 할 거냐 하니까 미대 가고 싶대..
사실 언니가 어렸을 때부터 미술하다가 집안 사정 때문에 그만뒀거든.. 그래서 곧 죽어도 미술하고 싶대
내가 볼 땐 한의대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언니 어떻게 설득하냐..? 6수나 했으면 한의대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솔직히 미대 나오면 뭐해.. 내가 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