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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솔직히 |2025.01.06 00:20
조회 20,572 |추천 62
윗상사가 제보너스를 매달 5만원 10만원 이런식으로 최소 1년동안 가로채왔습니다
대표랑 보너스 주는날짜가 길어져서 그부분 얘기하다가 전달 금액이 맞질 않아서 알게됐구요
대표가 평소 직원들 보너스를 제윗상사를 통해 전달하게끔 했는데
이것도 좀 이해가안갔는데 역시나 그동안 저를포함 다른직원들의 보너스까지 장난을쳤더라구요..
현금이라 물증도없고 대표도 말하길 오래일했고 일은잘했자나.. 털어서먼지안나는사람없고 나도실수하는사람이고 어쩌고하면서 그냥묻어가자는 분위긴데.. (바로담날 한번도없던 연말상여금을 전직원한텐 이체해주셨네요.. 입막음용인지..)
내가 오너라면 직원 20명내외의 회사에서 대표 바로밑이면서 회계업무도 하고있는데 물론 대표입장에선 푼돈이겠지만
회사돈에 손안댄다는 보장도없고 작지만 횡령이 아닌가해서요..
알게된이상 더이상 신뢰못할것깉은데 대표생각은 달라서 여기다 여쭤봅니다 이렇게 넘어가도 될일인지..
물론 소송은 생각도 안합니다 워낙푼돈이라서....
안그래도 성격이 살면서 본 최악의 인간유형인데
이번일까지 터지니 개망신 시켜주고싶네요

<추가글>
1월 보너스는 대표님이 직접 얼굴보고 (전직원다) 주셨어요
오늘도 역시나 윗상사가 기본 예의 어쩌고 얘기하는데 진짜 역겹네요 범죄자주제에..
근무시간에 자기사적인 병원다녀오는일이며 아이스케쥴일이며 미용실이며 등등 자유롭게 다니고 퇴근시간도 대표보다 더빠를때도있음 타업체에서 들어오는 과일 한상자도아니고 5상자가왔는데 우리팀은 하나도 못받고 지가속한 부서만 나눠줌 (타업체는 전직원주라고 일부러 많이 샀다도함) 일주일뒤 썩은과일 한상자 버리는거 봄
11시에 선물들어온 스벅커피는 오후 3시에 물다생긴걸 줌
이외에도 수도없이많지만 그보단
매일매일이 지랄의 연속.. 여태나간 직원들 90프로이상이 그상사때문.. 본인휴가는 달력이나 전산에 전혀적질않아서 아무도 모름 심지어쉬는날도 모름 자기부서밑에사람한테만 당일알려줌 ㅋㅋ
신입직원이 개인사정상 근무시간 30분 단축하고 월급깎는조건으로 들어왔는데 (윗상사가 뽑음) 대표가 월급깎은사실을 모름
쓰다보니 너무많네요.. 새발의 피수준으로 썻는데 요즘 회사 다이렇나요? 돈이문제가아니라 사실 제가쌓인게 많나봅니다
그래도이렇게 푸념?하고나니 위로가좀되네요..
추천수62
반대수1
베플ㅇㅇㅇ|2025.01.07 11:09
사장이 그냥 무던하게 넘어가는것처럼 보일지몰라도, 가장 생각이 복잡하고 열받는건 사장이죠. 당장 내치고 싶어도 그럴수없는 사정이 있어서 참는거겠죠.
베플힘내라|2025.01.07 12:08
사장이 그걸 몰랐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순진하시네
베플ㅋㅋ|2025.01.07 12:49
법인이라면 대표도 뭔가 구린게 있나보죠. 회계책임자랑 짬짬이해서 뒤로 먹는돈이 있으니까 가만히 있는거고.. 앞으로 모든 급여는 급여명세서 발급과 동시에 통장으로 주라고 하세요.
베플ㅇㅇ|2025.01.07 10:57
사장이 가장 열받을꺼임. 직원에게 이야기 못하는 내막이 있는거고, 짜르지 못하면 짜르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 거다. 안타깝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회사 내에 변화가 없으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빨랑 떠나는게 답이다.
베플ㅇㅇ|2025.01.07 12:49
대표가 너한테 말 못 할 사정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대표가 스스로 나서서 보너스 주고 넘어가자고 하고 해결했고 결국 넌 피해 본게 없는데 굳이 망신을 준다고? 그럼 그 때 부터 너만 이상한사람 되는거야 대표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서 그냥 넘어가자고 했겠니? 대표가 해결해줬고 넘어가자고 했으면 그냥 넘어가 살면서 어떻게 좋은 일만 생기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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