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등학교 2학년됐고 중딩때 친구때문에 같이 피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2년정도 됐어. 고등학교
올라와서 엄마한테 걸려서 죄송하다고 안피겠다고 약속했는데 일주일을 못 넘김. 맨날 보는 친한애들도 다 담배 피우는 애들이라 더 참기 힘든것같기도하고
무튼 일주일 못넘기고 피울때마다 엄마한테 항상 걸려서 용돈 못받고-사과-용서-또 피움- 벌- 사과- 용서
이런식으로 10번정도 됐거든
이주전에 또 피웠는데 이번에 엄마가 학원을 다 끊었어
나 공부 되게 열심히 하고 내신 잘 챙기고 있었거든. 그래서 학원 끊긴지 2주정도 됐는데 너무 불안해. 다시 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지난번에도 이런식으로 학원끊긴적 있는데 엄마한테 사과할때 엄마가 다음에 이래놓고 또 걸리면 아예 끊는거라고 하셨거든.
그래서 다시 등록 해주시지 않을것같아
그리고 무엇보다 다시 등록해주신가고 해서 내가 또 안피울 자신이없어. 그래서 엄마한테 거짓말 하는것도 싫고..
지난번에 장문으로 엄마한테 점점 줄이고 언젠가 끊겠다고 죄송하다고 편지 썼는데 한줄 읽히고 버려졌어.
그래서 본론은 내돈으로 학원 다녀야 할것 같은데…
방법 없을까? 너네라면 어떻게 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