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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두 번 한 남친..

쓰니 |2025.01.12 13:27
조회 7,348 |추천 0
같은 사람과 두번한 사람...
처음 들켰을땐(작년8월) 상대쪽 여자랑 깨지면서 여자의 폭로로 알았고 나도 그만하자했지만 남친이 계속 붙잡았고 사랑한다고 연락 안하겠다고 해서 고민 많이 한 끝에 받아줬는데
몇개월 노력하더니 또 상대여자가 폭로하러옴..
알고보니 둘이 깨진거 아니었고 둘이 한두달 다시 잘해보고 다시 깨지고 한두달뒤인 최근에 남친이 그여자 후버링해서 또 3일 붙고 그여자가 괴롭다며 나한테 폭로한거..
나한테 집중하는 줄 알았더니 또 나 몰래..
내가 그걸듣고 감당할 수 없어 먼저 헤어지자고 끊어냈더니 안된다면서 남친은 기다린다고 했는데, 나와 남친 헤어짐 1일차에 그 여자가 다시 남친한테 가서 다시 약속지킬래? 라고 했음.
약속의 내용이란, 남친(무직)이 시험합격(공무원)하면 둘이 만나보자 이거임. 
그래...얘네들 실제로 만난적도 없음....겜에서 채팅으로 교류하며 사랑한거임. 물론 나도 똑같이만 차이점은 나는 실제로 사귀고 여러번 만나봄.
상대여자는 이 약속이 곧 사랑의 증명이라 생각했고 나를 친구사이라고 생각하고(남친이 속임) 묵인해줬고 기다리면서 우리 이 3명의 연애가 지속되면서(2~3년, 나도 남친의 여사친인줄암) 남친이 불합격함(작년)
상대여자가 "쟤(나)랑 놀고 공부안해서 탈락했으니 찐사랑은 쟤지?" 라고하며 둘이 헤붙헤붙한거.
어쨌든 다시돌아와서 나와 남친이 헤어진 1일차에 남친은 그여자에게 응.. 이랬고 난 이것도 모르고 남친한테 2일차에 다시 연락했고... 그여자와 마지막 3자 대면 하는 와중에 이 사실을 알게됨.
앞으로는 나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뒤에서 그여자한테 다시 약속 지키겠다니...
남친 변명으로는 그 여자한테 진짜 갈 생각 없었고 복수의 심정으로 그여자가 오매불망 자길 기다리게 하고 싶었다는데
나는 이걸 믿어줘야되냐...
상황은 일단락 되었고 남친과 상대여자는 끝난거 같고.. 남친과 나 사이를 어떻게 해야되냐..
남친 본인은 나 사랑하는 마음따로 걔 사랑하는 마음 따로있기에 날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고, 걔에 대한 마음이 조금 정리가 안되서 그런거라함.. 걔랑 다시 연락안할거고 끝났다.
이러길래 나는 일단 너가 그 여자 마음정리 다 될때까지 연락하지마라< 이러는 상황임..
용서해줘야할까..

 

 

사진은 나랑 헤어진지 1일차 2일차에 남친이 보내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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