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왔는데
인덕션이 적응이 안된다면서 밥을 잘 안해
이 집 와서 집밥 먹은 적 손에 꼽는 듯?
식재료가 있어도 밥을 안하고
집안일도 잘 안함 설거지는 동생이 거의 하는 듯
밥을 안하니 반찬도 없고 밥도 없어서
가끔씩 햇반사놓고 먹거나
아님 라면 냉동식품 이런 걸로 끼니 때움
아빠가 일이 늦게 끝나서 집에 늦게 오는데
그때가 한 오후 9시 10시쯤인데
엄마는 저 시간까지 누워서 핸드폰 보거나 아님 군것질하면서 티비보거나 그게 다임
식재료가 있는데도 엄마랑 같이 컵라면 후루룩 먹고 있을때면
좀 현타가 오네 ㅋㅋ...
그렇다고 내가 밥차리기엔 요리도 못하고 그정도로 엄마를 사랑하진 않아서 그냥 나도 굶거나 대충 패스트푸드로 끼니 때움
집 분위기가 삭막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