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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가정 부모님과 배우자와의 관계

ㅇㅇ |2025.01.18 18:15
조회 741 |추천 0

안녕하세요 방탈이지만 결혼도 약속 한 사이라
여기다 쓰네요 댓글 부탁해요

저희집안 간략하게 설명 할게요
저는 올해 30대 들어왔구
부모님 두분 다 살아 계시고
딸인 저와 아들인 남동생 있습니다
자식 둘다 아빠 엄마 왕래 아주 잘하고 있고
초딩때 이혼해서 아빠 밑에서 쭉 크고
엄마는 아직 혼자 지내시구
아빠만 한 7년?전에 재혼 하셨습니다
큰 사실은 대충 이런데요

이제 제가 곧 결혼해요
같이 살고 있기도 하고
근데 상견례를 아직 한건 아닌데
서로 집안 부모님도 한번씩 인사 드리고
저랑 아빠는 또 집이 가까워요 차 타고 10분?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보단 남친이 더 저희 아빠를 자주 봤는데

문제가 좀 있어요
재혼한지 사실 그렇게 오래 된건 아니잖아요?
그리고...제일 큰 문제는
그 아빠랑 재혼 하신분 나이가 많이 어려요...
남친이랑 5살정도 차이 납니다 재혼하신 분과...
그래서 진짜 처음에 아빠가 그분과 만난다 했을때
참...말이 안나왔는데 뭐 오래 가겠어 했는데
어느날 보니 혼인신고도 하고 다 했더라구요
그 충격은 지금도 말로 표현 못합니다...

여튼 그런 관계인데
저는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심정으로
호칭도 그냥 언니라고 부릅니다...
아빠도 그러라 했고 저랑도 5살 차이 나니까요
저는 아빠랑 되게 자주 봐요 그 언니랑도 자주보고
다 같이 자주 보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근데 저만 보면 되잖아요??
아빠가 그러네요 같이 사는데 왜 같이 안오냐고...
제가 오지 말라해요 불편한데 무슨
그래도 간혹 가다 한번 보면 다같이 보니까
남친은 되게 불편해 해요ㅜㅜ
원래도 낯가리는데 이건 뭐 말해 뭐합니까
그래서 제가 언제 한번 날잡고
그 아빠가 내 남친이랑 보고 싶으면
저랑 해서 셋이 보거나 하자
솔직히 불편하지 않겠냐
나도 남친 어머님이 나보다 5살 많은 남친 사귀는데
같이 보자 그러면 너무 불편할것 같다
이렇게 얘기 하니까 아빠가 화를 내네요
이제 가족이다 아빠의 와이픈데 그런말이 어딨냐고
제가 호칭 문제도 얘기 하니까
어머님이라고 부르래요 나중에 한번 얘기 하겠다그
아니 나도 언니라고 부르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
하니깐 그냥 계속 저한테 화내세요
그리고 걔가 그렇게 불편해 했냐면서 뭐라 하네요...

그러면서 친척들 이랑 명절에 한번씩 보면
다 살갑게 외숙모 뭐 이렇게 다들 부른다고
그래서 제가 할말이 없어져서
그 당시에는 더 얘기 안했어요
근데 지금도 이러는데
결혼하면 꼭 한번씩은 봐야 하는 상황이 생길텐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최대한 안마주치게 하고 싶은데
아예 안볼수도 없으니...ㅜㅜ
왜 셋이 보는건 안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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