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좀 달라서 죄송합니다.
저는 사진보정을 업으로 삼고 있어요.
이것도 서비스직이라 무리한 요구라도
최대한 고객에게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고객이 제가 보정을 해준 사진에
재보정을 요구하면서 보내온 사진들을 보니
상의 없이 본인 스스로 배경을 다 AI로 고쳐놓고는
저한테 마무리 하라고 하네요?
(사실 AI를 써도 아직 완전하지 않아서 인물과 배경 사이 등 경계선이 뭉개지고 이상한 결과가 나오는 일이 다반사이며.. 이 사진도 그런 상태)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같은 비전문가도 하는걸 왜 못한다고 하는지 납득이 안된다는말을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1차 재수정 때 난이도 높은 합성 요구도
대부분 다 완성해 보내면서
기술 적으로 어려워 못한 것, 보정해도 부자연스러울 부분(전혀 다른 사진을 참고용 사진으로 함께 보내며 빈벽에 창문&커텐 합성 요구 함), 그리고 '자연스럽게' 보정해달라고 한부분이 어찌 보정해야할지 판단이 잘 안되서
이 부분은 요청 반영이 어려웠다고 보냈더니 화나서 더 저렇게 나온것 같더라고요.
글로 대화하는 것이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서
일부러 더 자세히 풀어서 안되는 이유를 길게 썼는데
그게 잘못(?)이었나봐요;
-> 고객이 답메일에 황당하고 기분이 너무 나빳다 함
그래서 직접 AI보정하신 부분은 제가 보정한 부분이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한 재수정은 어렵고
다른 부분에 대한 재수정만 가능하다고 안내했더니
환불 요청을 하는데요.
저 황당한 요구를 할 때
인물이나 원본 배경에대한 2차 재보정 요구는 간단한 2개뿐이었고
본인이 AI 수정한 것에 대한 요구가
더 많았다면 보정이 거진 다 완료됬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그래서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했더니
별점 1점에 저랑 나눈 카톡 대화를 모두 캡쳐해서 올리고
(사실 보는 사람은 누가 이상한지 모두 판단 가능;;)
불만글을 엄청 (본인 유리하게 왜곡 과장) 길게 적고는
본인 아이디를 총 동원(추측)한건지
지인까지 동원한건지 좋아요가 11개가 되어
최 상단에 박제 시켜놔서
업무방해죄로 고소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