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면서 예쁘다는 소리 거의 들어본적 없고..
나 좋다는 남자애가 나보고 예쁘다고 했더니
주변애들이 쟤가?ㅋㅋ그건좀...뭐 이런 느낌임
착하게 생겼다는거 빼고는 내가 봤을때 전혀 기분좋게 생기지 않은 그런 얼굴임.
외모자존감 낮고 시선처리를 잘 못하는데 그게 티가 난건지
30대로 보이는 어떤 남자가 횡단보도에서 봤는데 예뻐서 번호 알고 싶다고 몇살이냐고 했는데 그냥 죄송합니다하고 갔어
내가 정말 예뻐서 물어볼일은 없을거고
(자다 일어나서 부은 얼굴로 공부하러 도서관가는 길이었음)
내가 그렇게 쉽고 만만해보여서 물어본건가 생각이 들어서 우울해..내가 좀 얼빠져보이나 싶기도 하고....여러모로 기분이 안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