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실. 출처|일이삼공 컬처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고(故)이주실이 오늘(5일) 영면에 든다. 향년 80세.
이주실의 발인이 5일 오전 8시 20분 서울 연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인 서울 시립승화원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소속사 일이삼공 컬처에 따르면 이주실은 2일 오전 10시께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11월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한 지 약 3개월 만으로 전해졌다.
고 이주실은 1993년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으나 13년에 이르는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고 활발히 연기활동을 펼쳐 왔다.
1944년생인 이주실은 1964년 연극 무대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다 매체 연기로 영역을 넓혔다. 영화 '약장수', '명량', '부산행', '사바하', 드라마 '전원일기', '경이로운 소문' '현재는 아름다워', '경이로운 소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2023년에는 '오마주'로 들꽃영화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주실은 최근까지도 여러 작품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했고,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는 황준호(위하준) 모친 역으로 등장했다.
강효진 기자(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