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감정쓰레기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ㅌㅌ
|2025.02.14 10:52
조회 12,192 |추천 45
평생 싸워온 부모님.
엄마는 아빠 욕하기 바쁘고
아빠는 엄마 욕하기 바쁘고
어떨 땐 두세간 세시간 지속되는 통화...
어디 다른데 가서 떠벌리고 다니는 것보단
나한테 얘기하는게 낫지....
익숙했기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 부정적인 관계에 내가 끼어있다는게 어느순간 버거워졌어요.
어떻게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 베플ㅇㅇ|2025.02.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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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부모님 두분 사이가 안좋아서 이혼하네마네하며 정말 지속적으로 그런 상태로 살아왔거든요...그래서 정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사실 그게 제 성격이나 가치관에도 영향을 미친건지 저는 서른이 넘도록 아직 연애도 못해봤어요 남들에게 벽을 치는 성격이 된거같습니다...근데 더 웃긴건 제가 20대 후반이 되면서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사이가 좋아지고 아무일 없었던 가정인척 행복한척 그런다는거죠. 이제와서 탓하는 것도 웃기고 망가진건 저뿐이라는 생각만 드네요....글쓴이님은 부모가 님을 결정하도록 두지 마시고 부모는 부모 나는 나 이렇게 떼어놓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딱 잘라서 말하세요. 이것도 폭력이고 학대니, 나는 들어줄 생각이 이제 없다 하고요.
- 베플ㅇㅇ|2025.02.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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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0년가까이 들으니 너무힘들어서 하지말라고 했어요 그래도해요..너거는 아빠욕한다고 듣기싫겠지만 자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고 또해요 그래서 이제 또하면 엄마안볼거라고 할려구요 하지말라고 말하는수밖에 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