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집살이의 전조증상일까요?

ㅇㅇ |2025.02.17 20:24
조회 9,895 |추천 0

결혼한지 1달정도 되었어요. 결혼 전에는 남편이 시집살이를 시키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문득 걱정되는 생각이 들어 질문드려봐요.

우선 남편은 자기 부모님을 굉장히 존경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왔어요.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은 말을 많이 했어요.
"나는 우리 부모님을 굉장히 존경하고 좋아한다. 나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고 우리 집에 위기가 왔을 때도 지혜롭게 잘 극복하셨고, 내가 취업전 공부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시집살이는 절대 안시킨다는 말도 했어요.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아요.
"나는 절대로 시집살이는 시키지 않을거다. 내가 우리 부모님을 존경하고 좋아한다는거지 내 아내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 제사 명절 생신 다 너무 신경쓸 필요 없다. 부모님께 용돈도 명절이나 생신때만 드릴거라 가계에 피해도 가지 않게 하겠다"

저렇게 강력하게 주장해왔고 결혼 전 시집살이의 전조증상도 없었기에 믿고 결혼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걸리는게 많아요. 보통 시집살이 안시키는 집은 남편이 부모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안 친한 경우인데 제 남편은 부모님과는 꽤 친하거든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시집살이의 전조증상 같나요?

추천수0
반대수69
베플ㅇㅇ|2025.02.18 02:48
아가, 결시친에서 시집살이를 논하려거든 최소 전은 부치고 오려무나.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