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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하시는분들 어떤마음으로 창업하셨나요?

쓰니 |2025.02.26 17:52
조회 24,766 |추천 38
안녕하세요 99년생입니다

대학생때 배웠던 전공은 적성에 맞지않아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용을 배웠어요

스무살때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아르바이트를 했고, 학교에서 받은 장학금 등 지금까지 모아둔 돈이 조금 있어요 이제는 동네에 조그만 샵을 차리려합니다

미용배운 시절부터 그게 목표였어요

근데 막상 차릴때가 되니 너무 겁이나요
손님이 없어서 월세도 못내고 굶으면 어떡하지
망하면 어떡하지 내가 놀지도 않고 일하면서 모아놓은 돈 이번 창업 한번에 다 날리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길만 걸어도 수십수백개의 온갖 종류의 매장들이 있는데 여기 사장님들은 처음 오픈할때의 마음가짐과 생각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다들 저처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창업을 준비하셨나요?
저는 사실 기대보다 걱정이 압도적으로 큰것같아요

친구들은 전공살려서 경력쌓고있는데 저는 나이만 먹고 망할수도있다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요

지인들은 부딪혀보라는데..이렇게 걱정 가득 안고 출발하는게 맞나요
추천수38
반대수18
베플ㅇㅇ|2025.02.27 17:27
음..근데 미용을 어디서 어떻게 배우시고 경험쌓으신건지 모르겠지만... 프랜차이즈 미용실 다니다보면 거기서 제일 잘하는 쌤들이 몇달~몇년 있다가 단골 만들고 나가서 창업하시면.. 그래도 단골들이 있으니 나쁘지않게 버신다하더라구요. 단골들도 그쌤 실력좋으니 믿고 따라가는거구... 그냥 아무 연고도 없는 1인샵이면 솔직히 가격면에서 경쟁보는거아니면 선뜻 들어가기좀 그렇달까..? 그러합니다
베플ㅇㅇ|2025.02.27 18:13
취업해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세요. 할만하면 그때 하세요.
베플ㅇㅇ|2025.02.27 18:57
미용실 다니는 고객 입장에서 말하자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1인샵 오픈하면서 브랜드 프차 미용실 가격 비슷하게 컷, 펌, 염색 가격 책정하면 망한다고 보면 됩니다. 님이 경력 쌓은 곳에서 단골이 수십명 있는거 아닌 이상 신규 유입은 힘들다고 보면 돼요. 그리고 요즘 개나소나 디자이너라고 1-3년 깔짝 찍먹으로 배우고 1인샵 차려서 하는 곳들 많은데 개인적으로 그런 샵에 가서 머릿결 개털된 적 있어서 나이대 어린 사람이 하는 1인샵 안감… 브랜드 미용실 가도 경력 많은 원장, 부원장, 실장급으로 지정해서 예약함
베플ㅇㅇ|2025.02.27 18:34
먼저 그 직종에 취업해서 몇년 근무해봐야 하지 않음?? 그렇게 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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