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수현은 아이더, 샤브올데이, 딘토, 홈플러스, 신한은행, 뚜레쥬르, 쿠쿠, 프라다, 조 말론 런던 등 16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확산되면서 일부 브랜드는 그의 사진과 광고 영상을 공식 채널에서 삭제했고, 일부는 계약 유지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2코리아와 샤브올데이는 브랜드 이미지 보호 차원에서 김수현 관련 콘텐츠를 전부 내렸으며, 화장품 브랜드 딘토는 모든 홍보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역시 김수현과의 계약이 이달 말 종료되며, 연장 없이 계약을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업계 관계자는 "광고주 입장에서 브랜드 이미지 보호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논란이 지속될 경우 추가 손절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위약금 최소 160억~최대 240억 원 예상
김수현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도 인기가 높은 배우로, 최고 수준의 광고 모델료를 받아왔다. 업계에서는 그의 광고 계약이 연간 5억~1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대형 브랜드 계약의 경우 그 이상의 금액이 책정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광고 계약에는 일반적으로 "법령 위반 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경우, 모델료의 2~3배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지급한다"는 조항이 포함된다. 이를 감안하면 김수현이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경우, 그가 지불해야 할 위약금은 최소 160억 원에서 최대 24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출처 : 픽클뉴스(https://www.pick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