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바람펴서 헤어진 전남친에게 괴롭힘 받고 집착도 스스로 해봤습니다.제 스스로 변하고 싶어 그간 사연을 읽고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정체 되어 있는 바보 같은 저에게 쓴소리 해주세요.
글쓰는 재주와 그간 있던일을 중립적으로 전부 다쓰기엔정확성이 떨어지는거 같아 엉망으로 글을 썻습니다.문장,문법 엉터리인 것 조금 양해 부탁드립니다.
2년전 추운 겨울 쯤 서로 전남친과 서로 만났고그간 연애와 다르게 확실하게 안정적인 연애를 시작했습니다.누구는 짧은 수도 있는 1년하고 조금 더된 기간동안 서로 많이 행복했습니다.작년 3월부터 전역한 전 남자친구와 이르지만 동거를 시작했고저는 대학교를 다니며, 그 친구는 2학기 복학전 삼촌의 택배일을 도우며4월 부터 쭉 동거를 시작 하고 7월초에 일본여행을 다녀 오기로 약속했습니다.하지만, 작년 6월 쯤 2번의 바람(첫번쨰 바람은 저몰래 다른 여자와 다수의 dm 그리고 만남 주선 두번째는 정확하게 여자친구 유무를 숨기고 1회성 만남 가진 것입니다)을 끝으로 헤어졌고 삼촌과 약속한 근무일동안헤어졌음에도 불과하고 1개월을 더 동거 하며 7월 일본여행 또한 같이 다녀왔습니다.그리고 7월 일본 여행을 기점으로 동거와 모든 연애를 멈췄고 7월~10월까지 서로 힘들면 연락하고 잠깐 만나고 서로 아닌것 같아 욕하고 싸우고헤어지고 반복하다가 연락이 두절됐습니다.그리고 11월 제가 먼저 연락했고 새롭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하여 거절 당했습니다.이에 한달정도 제가 집착했습니다. 전 남자친구 자취방에 찾아가고 관계 가졌고 다음날세컨의 자리가 된거 같아 확실히 하고 싶었으나 그간 정 떄문에 받아 준거라는 답변을 받은 뒤에도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연락하며 집착했습니다. 그러나 집착하는 저의 모습에 더이상 정으로 남기긴 어려울 것 같아 처음 들어보는 진심의 욕을 들으며 차단 당하고 이후로도 제가 2번정도 연락 시도 했지만 아무런 소득없이 이미 변해버린 사람의 본모습을 보고 멈췄습니다.조금의 제이야기를 담아 주관적으로 말하면그렇게 5개월을, 어쩌면 더 많은 시간을 정차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헤어지고 동거할 때 바람 핀건 너 즉 저의 잘못이다. 라는 늬앙스의 말을 들었고,끊임 없는 가스라이팅과 매일을 울면서 지내 받은 정신과약과 상담기록들로 버텨왔습니다.약물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갔었고가족,친구,연인 이였던 사람이 저에게 했던 말들과 행동들이 버티기 어려워 매일 학교 끝나고 옥상에서 밑을 바라 보며 다 그만둘까 생각을 매일 했습니다.진심어린 사과를 듣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저에게 했던거 전남자친구 스스로도 잘못인거 알면서도 더이상 저에게 사과조차 하고 싶지도 않아 했습니다.원래 회피형 인간이지만, 지금 여자친구와 행복한걸 잃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저희집에 밤에 전남자친구가 먼저 찾아왔을 때도 너무 무서웠지만 최소한의 배려와 정으로 대해줬으나 결국 제가 짊어진 책임의 무게보다 그사람은 절 더가볍게 생각하고 있는게 너무 화가납니다.복수 하고 싶습니다. 모든 걸 망치고 싶은데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어디까지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한 행동 모두를 이해해줄 정도로 관계를 지니고 있나 봅니다.사귀는 도중 저와 관계를 가진것도 어쩌면 모를 수도 있지만, 알아도 그사람을믿을 정도로 단단한 사이인가 봅니다. 그걸 알게되고 어느순간 내가 뭐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저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그사람은 행복하고 저는 여전히 과거에 사는 모습을 바꾸고 싶습니다.아직 많이 어렵습니다. 모든걸 망치고 살자 할까라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아직도 헤어지고 동거 했던 것처럼,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이고자 제 자신을 생각 하지못하는 선택을 하려는 제가 너무 안타깝습니다.참 두서 안맞게 써왔지만 결론은,이제 그만 그사람에게서 벗어나 제 삶을 돌아가고 싶습니다.그리고 헤어짐이라는 단어에 민감한 사람들은 이별을 했을 때어찌 마음을 잡아가며 하루를 사는지 궁금합니다. 복수도,재결합도 전부 무용지물이 되었으니 많이 늦었지만 저를 아끼려는 판단을 해보려고 합니다.나쁜말도 다 좋습니다. 여러 의견 듣고 싶습니다. 댓글 써주시는거 조언이다 생각하고 새겨 듣겠습니다.내일을 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학교 학식 먹으면서 무슨 말들이 적혀있을까 두려워 읽지않았던 제글을 확인 해봤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제 자신을 많이 돌아봤습니다.
"욕먹겠구나 ,여러말 듣겠구나" 각오했지만 읽고나니
더 마음이 무거워지는 조언들이 많습니다.
조금 따지고 싶은 댓글도 있지만 결국 돌이켜 보면 그런 댓글들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라 제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집니다. 다만 정말 저를 바꾸고싶고 혼나고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안정적인 삶은 처음 느껴보며 그 기억 하나로 과거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근데 헤어지면서 남이 되고 웬수가 되고 잊어야 할것을 너무 오래 붙잡고 있나봅니다.
바닥까지 찍어보며 제자신을 한없이 던져봤는데 다양한 경함,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지 못했던게 제가 우물안 개구리가 된것같아 깊게 생각만 하게 됩니다.
좋은말 쓴말 겸허히 받아드리고 다 새겨들어 이겨 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