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사진=민선유 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 아들과 함께 오목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병헌이 출연해 영화 ‘승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찍기 전엔 바둑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이병헌은 “결정하고 바로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며 “저는 바둑 실력을 키우기보다 바둑 기사님들이 어떤 손 모양으로 바둑을 두는지 그런 숙달된 손 모양, 그것을 빨리 거둬가는 습관들, 바둑알이 잔뜩 놓여있을 때 한가운데 빈칸에 넣는 기술들(을 배웠다.) 수도 없이 반복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은 “그런 것들 연습하려 바둑판을 집에 갖다두고 연습을 계속 오목으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둑의 룰은 너무 익숙하지 않고 상대가 이민정씨 내지는 제 아들이라 또 가르치기가 힘들어서, 오목을 가르치기 쉬우니까 놓는 연습을 계속 해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