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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대표의 문란한 사생활 알게 되었는데 역겹네요.퇴사까지 하고 싶을정도에요.

쓰니 |2025.04.10 15:31
조회 7,106 |추천 1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제가 우연히 회사대표의 사생활을 알아버렸어요.

업소를 다닙니다. 그것도 주2~3회 정도요. 진짜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충격이고 실망감이 아직까지도 큽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가는 거에요. 저희 사업은 접대 일절 필요가 없는 분야입니다.

저희는 서로 직원으로 시작해서 현재 대표와 저, 동기였던 직원, 신입 이렇게 일하고 있어요. 서로 동갑이기도 하고 거의 5년 가까이 일해서 편한 사이고 그랬는데..... 더러운 사생활을 알고 난뒤, 대표 볼때마다 역겹네요.

언제는 회식하다가도 회사업무 급한일 있다고 중간에 가고요. 업소녀랑도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더라구요.

물론 사생활이라 모른척 하는게 맞죠.. 본인 돈내고 다니는데 뭐라하겠어요, 근데 밤생활이 업무에도 지장을 주고 있더군요. 일례로 해외출장 다녀와서 밤새 술먹고 노느라 핸드폰 분실해서 바쁜 월요일에 회사업무 관련 연락 못받구요. 해외 해킹범이랑 해킹인줄도 모르고 수개월동안 메일도 주고 받았어요. 이거 때문에 4억정도 해킹범한테 넘어갈뻔했어요.

사생활도 사생활 나름 아닌가요?? 업소 드나드는 건 진짜 역겨워요. 2차도 가요.

정말 이것 때문에 퇴사까지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최악이네요. 뭔가 판도라의 상자를 연 느낌이에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알아버린 이상 대표랑 사담도 일절 하기싫고 그렇습니다.

그냥 모른척 제 일만 하면 상관없지만 그 역겨움이 가시지 않네요.

남자, 회사대표라고 업소 다 가진 않자나요..?? 다 가나요???


추천수1
반대수23
베플|2025.04.11 10:32
님이 대표 좋아하던 것만 아니면 무슨 상관인가요? 걍 월급 따박따박 잘 받으면서 사무적으로 일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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