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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전공 강요

ㅇㅇ |2025.04.13 01:43
조회 38,964 |추천 7
제목처럼 엄마가 전공을 자꾸 강요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구해보려고 글씀 일단 지금 대학교 1학년이고 자율전공 이과라서 다음년도에 전공 골라야함 나는 공대가 싫음 물화생지 중에 물리를 제일 못하고 그냥 나랑 안맞음 난 화학과를 가고싶은데 엄마가 자꾸 취업때문에 공대를 가라고 강요함 그냥 공대하나만 하는거면 그나마 괜찮겠는데 우리학교 자율전공은 다전공이 필수임 근데 공대에 복수전공하는거는 진짜 미친짓아님..?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 물리 싫어서 화학과 간다는 말 있어서 추가합니다... 원래 물화생지 중에 화학 제일 잘했고 화학 제일 흥미있어함 대학수준이랑 고등학교 수준이랑 다르긴 하겠지만 대학 수준에서 배우는 화학과 커리큘럼 다 알아보고 하는말이고 그마저도 공대보다 훨씬 흥미 있어서 화학과 가고 싶다는말임 화학과 간다면 석사는 당연히 생각있고 지금 인서울 중위권 다니는데 어쨋든 화학과는 자연과학대여서 대학 네임때문에 아예 반수하는것도 고려중이긴함
추천수7
반대수67
베플ㅇㅇ|2025.04.14 11:02
화학과 취업 안되는거 뻔한데 부모님입장에선 걱정될만 하지 대학원갈꺼 아니면... 진짜 화학과 가고싶으면 밑댓말대로 화학과 전공해서 나중에 어떻게 뭘 할껀지 부모님한테 설득하던가, 등록금 전액 너가 부담하든가 해 '성인이니까 내맘대로 할꺼야'라는 사고방식은 등록금도 니손으로 직접내고 모든걸 너가 책임질때나 할수 있는 말이야
베플룰룰루|2025.04.14 11:35
요즘같은 최악의 불경기..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취업 잘되는 과를 가야죠. 저는 40대 워킹맘으로써 부모님 말이 현실성 있다고 생각해요.
베플쓰니|2025.04.13 02:23
내가 공대생인데 확실히 힘들긴 한만큼 나중에 취업은 잘되니깐 버티고 있긴해 일단 화학과 나오면 대학원을 대부분 가긴해 그래서 어머니는 미래 현실걱정을 하시는거 같은데 너가 대학원가서도 잘 이겨낼 수 있으면 감정호소식보다 이성적으로 설득하는 수 밖에
베플samyasa|2025.04.14 11:25
화학이 왜 취업이 안되냐 석유화학 소재공학 하다못해 화장품도 화학전공 연구원 뽑는데 그냥 화학이 취업 가능한 리스트 뽑아서 보여주고 너 하고싶은 전공 해
베플자을산군|2025.04.14 13:07
주변에 의대 나온 친구 말고는 전공 살려 간 애 하나도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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