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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집은 받은건 다까먹고 섭섭한건만 기억하는듯

ㅇㅇ |2025.04.15 00:15
조회 22,529 |추천 54
우리 시엄마만 그런건지
요번에 이사하면서 며칠전 시어머니 우리집에 처음으로 놀러오셨는데 저녁 차려드림 다드시고 내가 큰며느리한테 못 얻어 먹은 저녁 니한테 대접받네 그러심 요즘 시엄니가 큰형님한테 감정이 안좋음 그렇다고 처도 분명 큰조카 생일이라고 집에 한우사놨다고 오라해서 시어머니랑 우리가족 다같이 미역국이랑 한우 구워 먹고 또 어머니집 리모델링한다고 보름 큰형님댁에서 사셨는데 밥한끼 안막지는 않았을거잖아 리모델링 하실때 큰형님집에서 식사 안하셨냐니까 그게 저대로 먹은거냐고 참... 그래도 참 아무리 잘해도 하나 섭섭하면(큰형님이 잘못한것도 없음) 그냥 나쁜년 되는구나 시퍼 애쓰지 말아야겠다 다시 다짐함

**내가 진수성찬 차려드린것도 아니고 미역국이랑 불고기만함
*
추천수54
반대수6
베플ㅇㅇ|2025.04.15 17:53
이간질 시켜서 경쟁 효도받을랬는데 며느리들이 너무 똑똑함 ㅋㅋㅋㅋㅋ
베플|2025.04.15 17:08
시모는 큰며느리한테는 작은며느리 흉보고 작은며느리한테는 큰며느리 흉보고
베플제주향|2025.04.15 20:12
울 아빠가 그러대..평생 엄마한테 아침한번 못얻어먹고 살았다고.. 아빠 새벽5시에 출근. 엄마 맞벌이 애셋 아침먹이고, 학교도시락 3개(고등학교땐 몃개더 추가) 애들 학교오면 먹을밥 뚜껑 공기에 담아 이불속에 넣어놓고 상에 밥차려놓고 덥개덥어서 출근. 퇴근 후 엉망인 집구석 청소하고, 저녁 진수성찬으로 차려주고 정리하고 취침.. 아빠가 새벽에 출근한다고 안일어나는것도 아니고 꼭 일오나서 계란후라이2개씩 해줬음. 엄마가 번걸로 집안 가전 다 바꾸고, 우리들 학원 늘리고 과외도 시켜줌. 이렇게 대단한 엄마한테 다 늙어서 우리신랑 앞에서 엄마가 아침한번 안차려줬다고 흉보는데..늙으면 진짜 맘을 곱게 먹어야지 한다..
베플남자쓰니|2025.04.15 10:22
늙은련이 이간질하네 추접다 추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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