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에서 알바하는데 좀 큰 고깃집이라 예약 운영도 함(보통 예약 보면 팁 줌)
예약 손님 있어서 내가 찬 놓고, 물 드리고, 불 키고, 주문도 받음.(걘 다른거 하고 있었음)
우리는 숯불로 굽는데 불을 그 자리에서 붙임.
불 키고 6분 정도 있어야 불이 다 붙음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불 킨지 3분도 안 됐는데 갑자기 같이 알바하는 A가 들어감
불 다 붙지도 않았는데 판 갈고 고기 올림.
옆 방에도 예약 손님 있었는데 내가 준비한 곳으로 들어감
내가 다 준비해 놨는데 A가 스틸한 거.
원래 다른 이모들(홀)은 남이 준비한 방 건들지 않음.
A도 이모들이 준비해 놓으면 안 건듦
근데 내가 준비해 놓으면 스틸함
예약 손님만 해당되는 게 아님 일반 손님도 내가 준비해 놓으면 지가 가서 고기 올림
더 짜증나는 건 A가 내 눈치를 보는 건지 뭔지 내 얼굴 엄청 쳐다봄
이런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내가 화나는 게 이상한 걸까?
쪼잔한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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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B라는 알바생이 있었음.
그때도 B가 다 준비 했고 불 붙는 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화장실 갔다 온 A가 예약룸에 홀랑 들어 가 고기 구워서 5만원 받은 전적이 있어서 예전부터 좋게 안 보였음... 희안하게 자기 또래가 준비한 곳만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