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만 아줌마로 불리우는게 편한건지.. 이모라는 말은 어색해요
ㅇㅇ
|2025.04.22 12:18
조회 1,526 |추천 7
그냥 궁굼해서요.
언젠가부터 나이 조금만 들어도 아이들이 이모, 삼촌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제가 83년생인데 저때는 친구 부모님한테도 아줌마, 아저씨 거렸거든요
이게 좀 이상한가요? ㅆㄱㅈ없어보이나?
제가 사는 동네만 그랬을까요, 다른 지역도 그랬을까요
초1~6학년때까진 친구 엄마는 무조건 아줌마였고,
아빠들은 자주 볼일은 없었지만 아저씨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중학교때도 이모, 이모 거리진 않았던것 같고
고등학교 되서야 누구 어머님~ 이렇게 불렀던것 같고
성인되서 이모라는 말도 차츰 썼던 기억이 나는데..
언제부터 이모라는 말이 쓰였는지,
여러분들은 그게 자연스러운지 궁굼해요.
전 지금 43인데도 친구 어머님한테 이모, 이모 라는 말이 잘 안나와요.
이모는 진짜 친이모가 아니래서 안나오는건지,
대부분 식당에서 이모이모 거려서 어르신한텐 이모 라는 말이 저한텐 더 격 떨어지고 불편한말..
70~80년대생 분들, 이모라는 말이 편한가요?
전 친구엄마도 아줌마라고 편하게 불렀던 그때가 그리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