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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친구 잘못 사귄거 맞지?

쓰니 |2025.04.23 11:58
조회 56 |추천 0
이해하기 쉽게 내친구를 걍 '윤아'라 부를께

내친구 윤아가 좋아하는 남자 A가 있었어.
윤아는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고 남자A도 딱히 거절하는 느낌은 없었지. 그래서 용기내서 윤아가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결국엔 까였어. 물론 대놓고 데이트 신청에 대놓고 거절당한건 아니고, 둘이서 밥먹자 애기하고 거절당한정도.

문제는 연말 파티에서 있었어.
거기에 여자들은 어떤여자B랑 윤아 그리고 나 이렇게 셋에 남자들이 몇명있었어. 그중에 그 남자A도 있었지.
애기를 나누다 남자A의 이상형에대한 질문이 나왔고 개는 거기있던 여자B랑 윤아가 이상형이고 난 아니라고 말을했어.
내가 게한테 관심이 있던건 아니지만 여자 셋중에 둘은 이상형이고 나를 딱 집어서 아니라니깐 기분이 묘하게 나쁘더라고. 반면 윤아는 다시 설레발 치기 시작했어.
근데 알고 봤더니 남자A랑 여자B가 뒤에서 몰래 사귀고 있었던거야.
난 바로드는 생각이, 윤아가 이용당하고 어장관리 당했다였어.
둘이 사귀는거 티 안내려고 자기 여친만 이름대지않고 윤아까지 끌어드려서 애기한거니깐 맞잖아? 여자셋이 다 이상형이라 그럼 가볍거나 헤퍼보이니깐 두명 애기한거고? 그럼 내칭구가 이용당한거 맞잖아?

그리고 나랑 윤아 둘중에 윤아를 찝은건, 윤아가 자기 좋아하는거 아는데도 개를 찍은거니깐 어장관리 맞잖아?
아님 지 여친이 윤아보다는 날 더 경계하니깐 윤아를 애기한거고. 그럼 이용당한게 또 맞는거고.

난 이일 이후로 윤아한테 미안해서라도이 A,B랑 연락끈었어. 물론 날 탁 집어서 나만 이상형 아니라 한것도 기분이나쁘긴 햇지만 그것보단 내친구한테 한게 기분이 나쁜게 훨더 컸단말야.

근데 윤아는 아직도 개네들이랑 연락하며 지내. 아무리 애기해줘도 자기가 어장관리 당하거나 이용당한걸 모르겠데. 갠 아직도 그 여자B가 없었으면 남자A가 자기랑 사귀었을줄 아나봐.
그리고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남자A가 난 이상형이 아니라고 한말을 인정못해서 그렇게 생각하듯이 말하더라.
그리고 나니 나만 옹졸해진거 같잖아.
글서 난 이젠 윤아편 들었던 내가 더 바보같아보여.

이일로 제 삼자 같았던 나만 이리저리 치인 느낌이야.
내가 오지랖이 넓었던거야? 아님 친구 잘못 사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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