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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딩크이신 분들만 조언 부탁드려요

ㅇㅇ |2025.04.25 08:46
조회 34,715 |추천 18
판됬다고 알람떠서 들어왔어요,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딩크라고 비난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이런 악플은 남성분들이 많이 적으시고.. 저는 딩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올린 글입니다.
돈없어서 애 안낳았다는 댓글도 있는데 저희 둘이 연봉합해서 1억 중반 법니다.충분히 둘이 즐기며 살고있으니 걱정 안해주셔도 되요.
저도 지금껏 돌려받을 생각 없이 챙기고 있으나 다른 딩크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여쭤본거였어요
앞으로 연 이어갈 소중한 지인만 챙기려구요!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꺾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결혼 6년차처음부터 딩크는 아니었구요,아이 생기면 낳자 근데 안생긴다고 난임센터를 간다던가 시험관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둘 다 집순이, 집돌이에 아이를 별로 안좋아함)
퇴근하고 맛있는 저녁밥에 반주한잔 걸치는게 행복이었고음식코드, 개그코드 잘맞고 그냥 너무 편하고 재밌어요
이렇게 6년을 살았네요 아이는 안생겼고 지금은 둘 다 안 낳는쪽으로 확실하게 노선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 주변 친구들, 직장 동료, 지인들 임신, 출산, 돌이 많네요물론 축하할 일입니다.
그런데 매번 이렇게 일방적인 선물을 해주다 보니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네요.제 나름 친분을 고려해서 임신선물만 한다던가 돌선물만 한다던가 하는데
유일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생일엔 저도 똑같이 상대방 생일 챙기구요
임신, 출산, 돌 다 챙겨줬는데 공통관심사가 없다보니 서서히 멀어진 애엄마 친구들도 꽤 있어요 ㅎㅎ..
주변사람들 잘 챙기는 성격이라 조금 손해보며 살자 라고 생각해도 임신, 출산, 돌 소식 들을때마다 진심으로 우러나서 막 축하해주기보단 뭘 해줘야할지 부담감이 확 듭니다 ㅜㅜ

다른 딩크분들은 어떻게 챙기시는지 궁금해져서 글을 남깁니다
추천수18
반대수50
베플ㅇㅇ|2025.04.25 16:00
가까운 사이라면 돌려 받을 생각없이 아까운 마음 안 들 정도로만 챙기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세상 인간관계가 모두 계산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까운 마음 드는 순간부터 안 하시면 되겠죠.
베플댓글|2025.04.27 15:09
딩크12년차 그냥 안챙깁니다 내가 받을게 아니기에 그냥 안받을거 생각하고 조금 챙기지 매번 모든사람에게 챙길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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