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5월 3일 방송에서 캄보디아의 한국인 납치·감금 범죄조직 실체를 추적한다. 닉네임 ‘꼬미’로 알려진 온라인 계정을 통해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제안받고 캄보디아로 향한 피해자들이, 현지 도착과 동시에 여권과 휴대폰을 빼앗긴 채 쇠창살 감옥에 감금됐다. 민심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하루 17시간의 강제노동과 폭력에 시달리며 조직 내부자의 감시 아래 인간 이하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제작진은 감금 피해자 박종호(가명)와 함께 현지를 다시 찾았고, 조직원과 직접 마주하며 취재를 이어갔다. 이는 단순한 범죄 보도를 넘어, 국제적 인신매매 구조의 실체를 드러낸 충격적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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