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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종교 문제로 자꾸 싸워요

ㅇㅇ |2025.05.04 12:17
조회 14,887 |추천 12

연애 5년 , 결혼 4년차입니다.

남편은 기독교, 전 불교이고
남편과는 서로 고향이 아닌 타지 회사에서 만났고 연애 5년동안 남편도 저도 교회나 절에 간 적 없습니다.

시부모님께 인사 드리러 갔을 때 교회 다닐 수 있냐 물으셨고 아가씨가 첫만남 자리에서 그런 걸 묻냐며 타박하니 그냥 흐지부지 웃으며 넘어갔어요.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며 알게 됐습니다.
시댁은 친척의 친척까지 기독교이며
시아버님은 장로님, 시어머님은 권사님이시더라구요.

일요일에 시댁 내려가면 종종 교회에 갔었고
매 식사 기도, 명절 기도(?) 다 했었고
우는 아이 붙잡고 세례(?)도 늘 했습니다.
(잘 몰라요 죄송합니다)
아이 돌잔치 때도 가족만 한다고 했는데 다니시는 목사님 사모님 부르셨습니다.

불만 없었습니다.
가족이니 그냥 좋은 게 좋은거라고 따랐어요.

친정 부모님은 잘했다고 시부모님 잘 따르라고 하셨는데.. 시댁은 고맙게 여기진 않더라구요.

말씀도 남편이 교회에 가지 않으니 여자가 가면 가게 되있다며 저한테 끌고 교회 나가라 하십니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나..

그리고 문제는 이번 연휴 기간동안 친정 부모님이 저희 집에 계셨어요.

부처님 오신 날이 껴있어서 남편한테 부모님 모시고 절에 가볼까? 물으니 기독교인 나한테 그걸 왜 묻냐고 생각이 없냐며 펄쩍 뛰더라구요.

나는 시댁 가면 교회도 가는데 당신은 왜 절에 못 가주냐니 누가 그렇게 하래?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12
반대수96
베플ㅇㅇ|2025.05.04 14:46
남편하고 합의한게 아니고 본인이 큰소리 나는게 싫어서 적당히 유하게 넘어가려 한거잖아요 이제 글쓴이도 안한다 하세요 서로 각자 챙기는걸로 해야죠 근데 글쓴이가 안가면 시가와의 사이도 나쁘지겠죠 종교문제로 이혼하는 사람들이 왜 많겠어요 종교문제는 쉽지않아요 여지까지 아무 문제 없었던것이 더 이상한 일이죠
베플|2025.05.04 16:39
종교문제가 얼마나 큰데 그걸 안일하게 넘어간 쓰니도 문제임. 이제 애는 기독교인 만들려고 시가에선 악착같이 교회 끌고 나갈려고 할거고~ 종교때문에 이혼한 사람들 많음
베플ㅇㅇ|2025.05.04 20:47
개독들이랑 엮인게 가장 큰 잘못이지.. 그 종교인걸 알자마자 연애조차하지말고 끝냈어야함. 첫만남에 교회운운하고 종교얘기할때 말 자르고 그냥 나왔어야함 말이안통해요 그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 학대하고 괴롭히지말고 같은개독끼리살면되지 애먼 다른사람 인생을 왜조지려하는지..
베플ㅇㅇ|2025.05.04 13:44
이제 님도 가지 마세요. 시모한테 아드님도안가는교회 며느리가 왜 가야하냐면 아드님데리고 가시라고 종교강요 이혼 사유이니 강요하지 말라하세요. 남편한테도 당신이 본가에 얘기하라하세요. 며느리인 님 데리고 교회 갈 생각 마시라고요. 님 남편 진짜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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