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0시 30분쯤 친정 집에 다녀오던 중 남편과 했던 대화 입니다.
서울에서 안산 약 1시간 거리 고속도로였습니다.
일요일 저녁이라 차는 많이 없었구요
첫째는 6살 잠들어있었고, 둘째는 4살 졸린지 멀미인지 칭얼거리고 있었구요 아이가 칭얼거려서 남편도 좀 서둘러서 가려고 밟는거 같았어요
140정도로 밟길래 너무 무섭다 천천히 가라고 잔소리좀 했는데 남편은 고속도로고 일요일 밤이라 차도 없는데 140이 뭐가 과속이냐 100키로 제한이라고 100으로만 다닐거면 마티즈나 타야지라 우스갯소리를 하고
애도 우는데 빨리 가야 겠다 싶어 그랬다 했고 본인이 180~200씩 밟는 것도 아닌데 과속이다 혼자잇을때 밟아라 잔소리 할거면 저보고 직접 운전하라 했습니다 (저는 두통으로 아픈상태) 갈때 올때 운전해준건 고맙긴 한데 140이 과속이 라고 뭐라 한게 잘못 한건가요?
다들 그정도 밟는다며 마무리 됐는데 서운하더 라구요
제가 너무 한건가요?
*신랑의 질문은
다른분들은 정말 100도로에서 100으로 정속 주행만 하시면서 다니시나요? 라고 하는데
제가 잔소리한게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