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모든걸 다 떠들고 다니는 사람
ㅇㅇ
|2025.05.24 11:46
조회 9,354 |추천 28
은 무슨 심리일까요?
저희 엄마가 그러는데 조금이라도 자기 맘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사방팔방 다 전화돌리고 만나서 소문내고
남욕하는걸 너무 좋아하세요.
저는 속상하면 남한테 얘기하는걸 꺼리는 편이여서
정 얘기하고 싶으면 친한 친구, 제 친언니에게만
말하는 편인데 저희엄마는 친하든 안친하든
다 떠벌리고 다니시네요.
제가 그러지 말라는데도 속상한데 말이라도 해야지
너가 돈만 많이 벌었어봐라.. 내가 이런 취급을 받나..
라고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더라구요.
20대 초반까진 엄마가 불쌍하고 안타까웠지만
좀 머리가 큰 지금은 하나도 안불쌍해요..
이제 분가를 해야할까 생각중이예요..
옆에서 전화돌리는 소리만 들어도 너무 짜증나네요..
- 베플ㅎㅎ|2025.05.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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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 심하고 자존감낮은사람들이 잘그럼
- 베플쓰니|2025.05.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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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싸고 지극히 저수준 옆에두면 나도 도매급된다
- 베플ㅇㅇ|2025.05.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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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즘도 약간 있는것같아요 누구에게나 기분이 좋은일 나쁜일 모두 발생하기 마련인데 본인은 이런일을 겪어선 안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본인이 옳았다고 판단받고싶으니 이야기하고 다니는듯
- 베플ㅇㅇ|2025.05.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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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주변인중에 50다됐는데도 전화기 손에서 못놓는 애 보면 좀 소름끼침...더군다나 남 욕하느라 그러면 속이텅텅비어보임
- 베플냥냥펀치|2025.05.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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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존감이 낮고, 모두에게 관심받고 싶고, 모두가 내 편이 되어줬음 해서 그럼.. 주변에 그런 50대 있는데, 절대 안바뀜 ㅋㅋ나이들어서도 자기가 미운 사람은 내 주변 사람들도 같이 미워해주길 원함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