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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불륜사건 피해자(남자) 입니다.

ㅋㅋㅋ |2025.05.24 14:39
조회 2,110 |추천 5

순수 저 본인이 최근에 겪은 내용입니다.

거짓없이 진실만을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포항사는 89년생 남자입니다.

저는 2024년 10월경 큰 일을 겪었고, 아직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올리는 저의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며, 모든 증거, 녹취 등이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상간남과 그 여자의 카톡 대화내용 원본까지도 다 들고 있습니다.

2022년 교제를 시작하여, 2023년 6월 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고,

2023년 11월에 잉태하여 2024년 7월에 태어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식을 올릴 당시에도 그 여자의 금전적문제(보이스피싱피해)가 있어서 통장이 전부 막혀 있었기에 혼인신고를 미루고 미뤘지만 아이가 태어나기 2주전엔 아이를 위해 더 미룰 수가 없어서 2024년 7월 초에 혼인신고 하였습니다. 통장이 막혀 있었기에 결혼식 준비는 거의 다 제 돈으로 해결했습니다. 물론 양가 지원이 없진 않았지만요. 그 외 전세집은 제가 100% 마련한 전세집이엇구요.

2024년 7월 말에 태어난 그 아이는 저의 핏줄이 아니었습니다. 불륜 사실을 알게 된 건 2024년 10월이며, 알자마자 바로 친자검사를 진행했고, 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1~2주의 시간이 걸렸음에도 그 여자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도 뻔뻔하게 제 아이가 맞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너지는 와중에 아이가 무슨 죄가 있나 싶어, 제 아이라 믿고 평생 흘릴 눈물 다 쏟아가며 용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며, 제가 매일을 내 아이가 맞냐, 아닐 가능성은 1도 없냐는 물음에 그 여자는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 땠습니다. 심지어 짜증스러운 말투로 "진짜 아니라고"(녹음내용있음) 라고 하며 제 눈을 쳐다보더군요. 사람이 맞는걸까요...

저는 몇 날 며칠 밥도 못 먹고 밤을 지새우며, 새벽에 애기 울음소리에 달려가서 기저귀를 갈고, 그 아이의 다리를 붙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상간남과 성관계를 얼마나 했냐 물으니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제 아이가 확실하답니다. 유사성행위는 했지만 단 한번도 직접적인 성관계는 하지 않았답니다(녹음내용있음). 총 1년여간 실제로 만난 건 5번이고, 성관계는 없엇다더군요. 물론 거짓입니다. 제가 카톡대화내용원본을 보며 추려낸 만남 횟수만 30번 이상 이었습니다. 차로 1시간30분~2시간 정도의 거리를…..1년정도의 시간 동안요. 그 여자는 제게 알리지 않고 반차,연차를 쓰고, 또는 저에게 주말에 친한 친구들 모임을 간다며….저는 그것도 모르고 병신같이 재밌게 놀다 오라며 용돈도 주고 했네요..

이제 생각해보니, 아이가 태어나 처음 피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왔을 때 A형인 저와 O형인 그 여자사이에 B형이 태어난 게 말이 안되죠..그래서 저는 바로 간호사에게 물어봤습니다. 아이와 그 여자가 같이 있는 공간에서요. 간호사는 “신생아의 경우 피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런일이 간혹 있습니다.” 라고 답했고, 저는 그 당시 의심도 하지 못할 만큼 아이의 탄생에 기뻐하고 있을 때 였죠. 또한 그 자리에서 친자검사를 해보자 라는 말을 꺼내게 되면 부부간의 신뢰가 무너지는 일이니 입밖으로 꺼낼 수 없었습니다. 그 날 그 여자가 했던말이….”어머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시진 않겠지?” 라고 했었습니다. 그 때 이미 그 여자는 제 아이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불륜을 알게 되고 난 후 친자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친자검사 불일치였습니다. 심지어 공인기관 2군데에 의뢰했는데, 2군데 다 불일치라고 나왔습니다. 전 그때 큰 세상을 잃었습니다. 그 날 그 여자의 부모를 불러 짐을 다 빼고 제 집에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제 집은 정말 제 집입니다. 청약부터 입주까지 모두 제 돈으로 해결 한 것입니다. 그런데 나가면서 알뜰살뜰히 소형가전가구도 몇 개 가져가고, 가장 어이 없었던 건 아이를 품으며 고생했던 모든 날이 고맙고 고생했다는 의미로 준 출산선물로 준 8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가져갔더라구요… 기쁜마음에 같이 백화점가서 직접 같이 고르며 선물까지 했는데...제 아이가 아닐수도 있다는 걸 알았던 그여자가...게다가 아니라고 밝혀진 뒤인데도....출산선물을 가져갔습니다. 양심을 진짜….어디다 팔았는지… 하지만 이런 양심 없는 악마 같은 행동은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이 글을 올리기 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에게 좋을 것 하나 없기에, 애가 무슨 죄냐며, 전 제가 원하는 판결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허나, 그 여자는 제게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 없이 저를 차단해버렸고, 그렇기에 그 여자의 부모와 연락하는 중에 협박까지 받았습니다.

그 여자의 부모는 제게 “좋은말로 할 때 똑바로 해라” , “내 딸이 죽으면 속이 시원하겠냐, 죽으면 다 끝나겟냐”는 등의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고,

재판이 진행되며 오가는 답변서(소송자료)에 제가 결혼 생활동안 제가 인격을 무시하거나, 돈 못 벌어 온다거나, 임신중 운동하러 간다며 소홀했다거나 하는 말도 안되는 증거하나 없는 “거짓”을 고하며 위자료를 인하하려는 모습을 보며, 그냥 넘어 가서는 안되겟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근거, 증거 하나없는 소설이기에 재판에는 당연히 영향을 끼치지 못했고,

임신중 정기 진료마다 회사에서 외출, 반차로 같이 여성병원을 왔다갔다 하며, 심지어 조산 위험으로 인해 포항에서 계대 동산병원(대구)에 합해서 한달가량 입원하게 되었는데, 저는 한주에 3~5번 평일이고 주말이고 연차 반차 써가며 또는 퇴근하고 밤늦은 시간에도 왔다갔다 간호했는데… 진짜 인간이 어찌 저리 뻔뻔한건지 도대체 알 수 없습니다.

또,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자X을 하러 갔다가 실패했다, 친구들이 찾아와서 말렸다 등의 말도 안되는 답변서를 보내왔습니다. 도대체 어떻게…한 아이의 엄마라는 작자가…본인의 불륜으로 인해, 아이의 살아갈 인생이 어둡게 출발하게 되는 상황에서, 아이를 버리고 자X을 생각 할 수가 있나요? 그리고 그 답변서가 오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문화센터에 가입해서 육아를 이어 나가더군요. 자X하려 했던 건 맞는지 참 의문입니다.

이 글을 올리는 지금까지도 문화센터에 다니고 있습니다. 뻔뻔한 얼굴로요.

상간남은 포항사람은 아니고, 그 여자의 전 직장(대구)에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합니다.

상간남은 사건당시 창녕에서 일하고 있었고, 2023년 9월부터 그 여자와 만남을 가졌고, 남편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으며, 배가 불러오는 임신기간중에도 수차례 만남을 가졌던 인간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사는 인간인지.. 인간은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카톡원본에 보면 “ 그 뱃속의 아기가 내 아이였으면 좋겟다” 라는 소름끼치는 말까지 하는 인간입니다. 근데 소원을 이뤘는데 현재 상간남은 본인의 아이가 아니라 주장은 합니다. 잉태시점에 연애는 했지만 잠자리는 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겐 상간남과 그 여자의 카톡대화 원본이 있습니다. 그 원본안에는, 수치스러울 정도의 성적인 대화가 많이 오가고 있습니다. 법원도 대화내용(증거)를 보고 성관계를 아니 했을 수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고요,

또 말이 안맞는게, 그 여자의 답변서에는 잉태시점에 단 1회 성관계를 했다고 서술했습니다. 그 둘 조차도 말이 안맞더군요. 제게 증거가 다 있는데.. 양쪽 다 거짓을 고했습니다. 참 법이 안타까운게, 형법이 아닌 민법으로 해결되는 사건이다 보니, 소송자료에 거짓을 고해도 어떠한 처벌을 받지 않더군요. 간통죄는 왜 없어진걸까요…

상간남 측은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 주장합니다. 당연히 민법으로는 상간남에게 강제로 친자검사를 요구할 권리가 없습니다. 알아서 해줄 일도 없을 겁니다. 그 남자는 그 아이를 책임질 생각을 안하고 있거든요.

그 아이는 아빠가 없이 살아가야 합니다. 게다가 엄마라는 사람은 반성을 커녕 저를 기만하는 행동을 여럿 하였습니다. 법원 최종판결문에 내용을 빌리자면,

“피고 XXX(그여자)은 피고 권XX(아기)의 포태 무렵 원고 아닌 피고 XXX(상간남)과 성관계를 가졌는바, 이 사건 혼인 전부터 자신이 임신중인 태아가 원고의 친자가 아닐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 할 수 있었다고 보이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고에게 그러한 사정을 알리지 않아 원고는 피고XXX(그여자)이 포태하였음을 안 후 포태 된 자인 피고 권XX(아기) 자신의 친자로 믿고 혼인을 결정 하였고 이 사건 혼인 후에도 피고 권XX(아기)이 자신의 친자라고 알고 양육하였던 점 등을 참작하면, 원고가 피고 XXX(그여자)과 피고XXX(상간남)의 교제사실 및 피고 권XX(아기)이 원고의 친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정을 고지하지 아니라고 묵비함으로써 원고를 기망하였다고 봄이 상당하다”

라고 합니다.

받을 수 있는 법적 조치, 친생부인, 혼인취소(결혼무효) 모두 승소 했고, 위자료 부분도 법정한도 최대치보다 단 10% 깎인 만큼 선고가 되었습니다.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돈이 문제겠습니까… 고작해봐야 또래의 1년치 연봉도 안되는 액수가… 연애기간 포함 무너져버린 제 3년이란 시간과 후에 가슴에 담고 살아갈 상처에 대한 보상 이라기엔 너무 터무니 없이 적습니다.

간통죄가 없어진 것에 대해 분노하고 눈물이 납니다. 민법으로 밖에 다스릴 수 없다는 게 너무 억울합니다..

그 남자측은 위자료에 대해 납부할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정작 그 여자 집안은 잠수타고 있습니다. 저희 변호사 연락도 받지 않고, 본인들 변호사 연락도 받지 않는 상태라더군요. 주변 제보에 따르면 육아수당으로 들어오는 나라지원금, 회사에서 주는 육아휴직수당 등을 전부 다른데로 빼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재산조회를 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행동일텐데… 또한, 그 여자가 연락을 받지 않아 그 여자의 부모에게 위자료 달라는 톡을 보냈더니 그 여자의 아빠라는 작자는

“니가뭔데 우리집 사생활까지 간섭하고 지랄이야. 좋은입에서 욕나오게 하지말고 주둥이 닥치고 곱게 살아라~ 한사람 때문에 하루도 맘 편할날 없이 살아가고 있으니 고이지내라. 자꾸 귀찮게 시끄럽게 하면 나도 물고 늘어진다”

라고 답장이 오더라구요.

사건이 있고 초반에도 협박하더니, 이젠 판결이 나고 위자료 달랬더니 저러네요. 인간이길 포기한 가족인가 봅니다. 도대체 좋은입은 무슨 좋은입인지. 한사람때매 못살겟다는데 그 한사람이 왜 지 딸이 아니라 저인건지, 뭐를 물고 늘어지겠다는건지..무섭습니다 이젠

제 집이 어딘지 다 알고 있는데..이사라도 가야 되는 걸까요…

반면 그 악마같은 여자는 올해 8~9월경에 복직한다더군요..포항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복직을 한다고 합니다....

반성은 커녕 진심 어린 사과조차 하지 않고, 사건발생 이후 저를 차단한 그 여자와 저를 협박한 그 가족을 지옥 끝까지 쫓아가고 싶지만, 자라나는… 제가 3개월이나마… 뱃속에 있을 때까지 포함한 13개월이나마 돌봣던 그 아이의 앞길을 위해.. 여기까지만 하려 합니다. 더 많은 더럽고 세세한 이야기들이 있지만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와 같은 일을 겪는 사람이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제 sns 및 블로그에 이 사건과 관련된 일은 짧게는 1개월, 길게는 3개월 이내에 다 삭제하겠습니다. 따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인스타DM (kwo.nyo89)으로 질문 주셔도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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