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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쓰니 |2025.06.02 13:43
조회 20,792 |추천 3
중2 딸아이랑 같은반 무리 친구(4명)다니다가 다른반
친구 무리 뒷담화를 햇나봐요 근대 그게 그 친구무리에게 들어가 지금 일이 생겼습니다

그 뒷담화가 엄청 부풀어진것 같은데 그걸 제딸에게 따지고 지난주 목금 쉬는시간마다 반에 찾아와 따지고 욕을 하며 간다는데..저희딸이 힘들었는지 금요일날 조퇴를 해버린 상황입니다

저희딸은 뒷담화한건 본인이 인정하니깐 미안하다고 해도 사과도 안받아주고 부풀어진 내용도 아니라고 말을해도 듣는척도 안 한다고 하네요

친구 4명중 둘은 사과를 받아주고 제딸 외 1명에겐 사과를 받아주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일로 같은학년 여학생들하고도 사이가 멀어진것 같아요 용서받은 두명도 이일에 끼고싶지 않은것인지 제딸에게 거리를 두자고 햇다네요

같이 뒷담화해놓고 제 딸에게만 이렇게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위클래스가서 상담도 받고 한 상태인데 딸아이가 충격이 커서그런지 친구들을 보고 싶어하지 않아요

엄마입장에선 그 친구들과 한자리에모여 풀건 풀고 서로 사과했으면 좋을것 같은데...제 딸 맘은 그게 아닌가봐요

당분간 따로 수업아닌 자습을 하겠다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정말 고민이 앞섭니다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 막막해요
추천수3
반대수48
베플ㅇㅅㅇ|2025.06.05 10:58
그나이에 부모가 나서서 다같이모아놓고 사과하고 풀게만들면 그자리에서는 쓴이가 원하는 그림 나오겠지.근데 뒤에서는 더 심하게 욕먹을거라는걸 모르나.그걸 아니깐 딸내미도 싫다고 하는거지.쓴이 딸은 뒷담화를했고 그애들은 와서 쌍욕을했으니 지금까지는 쌍방이네.여기서 더 심해지면 모를까 그게아니라면 나서지말고 가만히 있어요.초2도아니고 중2면 본인이 한짓에대한 책임을 져야지.
베플ㅇㅇ|2025.06.05 10:47
책임도 못질거 쉽게 남 욕하고 다니면 안된다는거 이번 기회에 배웠네요 중학생 때 친구사이는 남자들보다 여자애들이 더 무서워서 글쎄요.. 동네가 좁으면 고등학교도 같이 올라갈텐데 결국은 본인이 못풀면 왕따로 다니겠네요 중2애들 친구엄마 이런거 안무서워합니다
베플32|2025.06.05 11:51
아마 나머지 애들이 자기들 살려고 쓰니 딸을 타겟삼아서 몰아갔거나, 쓰니 딸이 주도적으로 뒷담 했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저 상황에서 부모가 개입한다고 개선되지 않아요. 차라리 그냥 두세요. 다른 문제가 없다면 알아서 풀거나 다른 친구 사귈거예요.
베플ㅎㅎ|2025.06.05 13:07
중학생 딸 대인관계를 엄마가 왜 나서서 해결하려고함. 그냥 뒤에서 속상한 맘 들어주고 해결책 같이 찾고 조언해주는 선에서 그치세요 ㅠㅠㅠ. 그리고 사과 안받아준 친구랑 따님이랑 주도해서 뒷담했을 수도 있는데, 옳고 그름부터 가르치셔야 할듯
베플ㅇㅇ|2025.06.05 10:56
상황을 보니 사과 안받아준 두명이 뒷담화 주동자 같은데요. 만나서 풀자고 하면 자기가 한 얘기나 상황들 다 밝혀질거 같으니까 딸도 만나서 풀고 그런거 안하고 싶어하는거 같음. 엄마한테 말 못한게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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