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아직 환갑도 안되셨고
법무실 사무장으로 계시는데
잘안되세요
금융계열다니다가 너무 환멸나고 애도 좀 컸고
부동산 불황인거 알면서도 일하는게 힘들어서 때려치고
조그마하게 열어서 친구와 운영중인데
나이대가 다양한 직종이다보니 부동산이..
젊은 사람들이 발바닥 땀나게 열심히일하면
어르신들이나 또래 친구들도 좋게봐주는 경향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분위기며 인테리어며 영하게 하려고 신경썼고 근처 사장님들이랑도 친하게 지내려고 바카스 사가지고 다니면서 무지하게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다 마케팅이다보니 그래도 인스타나 블로그 정말 꾸준하게 해왔고 감사하게 조금씩 찾아와주셔도 불황에서도 잘 견디고 있습니다.
며칠전 상가를 하나 중개하게 되었고
아무래도 좀 쏠쏠하게 되었고
남편이 하필이면 그걸 시어머니한테 따발따발 ㅋ... 이야기를
하 그 뒤로 계속 자신도 출근하고 싶으시다고
어차피 같은 영업인데 똑같지않겠냐
자신이 ㅇㅇ영업왕이다 하시면서
정말 사람 미칠거같은데
남편도 은근히 일하는 식구 하나 더 늘면 좋지 이러는데
대환장 파티입니다
아니 그냥 오시면 일감을 나눠줘야하고 사람 필요하지도 않고요..부동산 시험 누구는 정말 쉽게따신다 하지만..
전 회사다니면서 애키우면서 울면서 공부했는데..
왜 갑자기 이제와서 이렇게 자신도 나온다고 난리신지
싫다고 거절했는데도 계속 전화하고 남편도 은근슬쩍 그러길 바라고
미칠거같아요 싫다하고 돌려말해도 안들리나본데
더 이상 이딴 요구 안하게 도와주세요..
현재 남편이 이천을 보태준 상황인데
언니도 소식듣고 너무 화나서 이천내가 대출이라도 받아서 빌려줄테니 그거 되돌려준다하고 끝낼마음으로 쌔게 이야기하라 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