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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제 부동산와서 일한대요

ㅇㅇ |2025.06.03 11:58
조회 98,554 |추천 48
진짜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아직 환갑도 안되셨고
법무실 사무장으로 계시는데
잘안되세요

금융계열다니다가 너무 환멸나고 애도 좀 컸고
부동산 불황인거 알면서도 일하는게 힘들어서 때려치고
조그마하게 열어서 친구와 운영중인데

나이대가 다양한 직종이다보니 부동산이..
젊은 사람들이 발바닥 땀나게 열심히일하면
어르신들이나 또래 친구들도 좋게봐주는 경향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분위기며 인테리어며 영하게 하려고 신경썼고 근처 사장님들이랑도 친하게 지내려고 바카스 사가지고 다니면서 무지하게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다 마케팅이다보니 그래도 인스타나 블로그 정말 꾸준하게 해왔고 감사하게 조금씩 찾아와주셔도 불황에서도 잘 견디고 있습니다.


며칠전 상가를 하나 중개하게 되었고
아무래도 좀 쏠쏠하게 되었고
남편이 하필이면 그걸 시어머니한테 따발따발 ㅋ... 이야기를

하 그 뒤로 계속 자신도 출근하고 싶으시다고
어차피 같은 영업인데 똑같지않겠냐
자신이 ㅇㅇ영업왕이다 하시면서
정말 사람 미칠거같은데
남편도 은근히 일하는 식구 하나 더 늘면 좋지 이러는데
대환장 파티입니다

아니 그냥 오시면 일감을 나눠줘야하고 사람 필요하지도 않고요..부동산 시험 누구는 정말 쉽게따신다 하지만..
전 회사다니면서 애키우면서 울면서 공부했는데..
왜 갑자기 이제와서 이렇게 자신도 나온다고 난리신지

싫다고 거절했는데도 계속 전화하고 남편도 은근슬쩍 그러길 바라고

미칠거같아요 싫다하고 돌려말해도 안들리나본데
더 이상 이딴 요구 안하게 도와주세요..

현재 남편이 이천을 보태준 상황인데
언니도 소식듣고 너무 화나서 이천내가 대출이라도 받아서 빌려줄테니 그거 되돌려준다하고 끝낼마음으로 쌔게 이야기하라 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48
반대수394
베플A|2025.06.03 12:37
며느리랑 며느리친구 부리며 사장놀음하며 월급도둑하겠단얘길 길게도하네요. 저시모를 받아주든 안받아주든 남편과 시가와의 관계는 파탄입니다. 그리고 시모는 가족이 아니에요 이혼하면 남입니다. 님이 어떤생가카지고 자격증을 따고 부동산을 열고 거기에 얼만큼의 정성을 쏟아부었는데 그걸 말아먹게요? 친구핑계대면 거기찾아가서 친구붙잡고 늘어지며 진상 개진상 ㅈㄹㅇㅂ해댈겁니다. 둘이 협의했고 싫다라고 그냥 대놓고하세요. 하고싶으면 직접차리든 딴부동산가서일하든 맘대로하시고 우린 고용할생각없다라고.
베플쓰니|2025.06.03 12:31
언니말대로 돈 돌려주시고 조그마한곳에 인력하나 더 둘수없다 말씀하시고 설사 직원구해도 비슷한 나이때 직원 구하지 떠받들 직원 누가 불편해서구하냐 발로뛰는 일인데 하세요 남편한테 그리 어머니 일자리 알아봐드리고프면 남편직장에 자리 내드리라하세요 모자가 알콩달콩 미친거아냐!!!!! 시짜들 진짜 미친짓거리 상상을 초월해!!!
베플ㅇㅇ|2025.06.03 14:55
구구절절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거절하면 구구절절 상세하게 부탁합니다. 때론 이유 설명이 필요 없어요. 사장이면 사장답게 단호한 태도를 보이세요. 사무실 인력채용에 관여하지 말라고요. 시어머니 필요하면 싫다하셔도 내가 빌어서라도 모셔가겠지. 지금 필요없어 단호하게 전달해요.
베플ㅇㅇ|2025.06.03 16:59
돌려말하지 말고 제대로 말해요. 인력 더 필요없고 친구랑 동업이라 내 맘대로 고용할수도 없고 더 바빠지면 고용하더라도 자격증있는 사람 쓸거라고
베플ㅇㅇ|2025.06.03 14:07
어머님이 공인중개사 자격증따서 개업하라고하세요. 아직 젊으시니까 가능할꺼라고 힘내시라고 응원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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