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후 초반즈음에
주변 동료이자 선배들이 굳이 듣지 않아도 되는 말을 저한테 했어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다른 사람 욕을 한다던가요
(저런성향이 있으니 조심해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불만과 욕)
그분들은 좀 더 나이도 많고
단순히 남얘기 좋아하나보다라고 이해하려고도 했구요
왜냐면 욕해놓고 또 잘챙기고 잘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안좋은 얘기는 귀닫으려 노력하구
잘 지내려고도 노력했습니다.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로 왔고
입을 닫어야지라는 생각과 사회성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한날이 별로 없었어요
저한테는 욕해놓고 챙기는 모습과 아부떠는 모습이 사회성인건가라는 혼란도 왔구요. 저걸 배워야하는건가도 싶었구요.
지금 저는 초반에 안좋은얘기 듣기싫다고 말못한것도 후회되구요.
점점 말수도 줄어들고 말하기도 싫어져서 제일만 제대로 마치고 있습니다.
저빼고 나머지분들은 친하게 지내고 있구요.
윗분들 마인드는 좀 더 사회성에 중심을 두는 것 같아보이구요.
그렇지 못한 저는 사람들과도 어색해지고 자존감도 떨어져요.
저는 어떻게 뻔뻔해져야할까요?
그럴수록 좀 더 삐그덕거리는거 같고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