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에서야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느낀 이유..
그게다가아냐
|2025.06.18 18:07
조회 17,339 |추천 57
기술직에서 일하고 있고 월평균 500만원
성수기땐 700만원 정도를 벌고 있는 30대 남자임
운동을 3년간 해서 몸도 나쁜 편은 아니고
최근에 집도 하나 장만했음
그치만 뭔가 허전한 마음을 숨길수가 없음..
경쟁을 위한 노력만 주구장창 하다보니
노력중독이 되었달까..
경쟁 말고 내가 내 삶을 제대로 살기위한
노력을 해야겠다고 느꼈음...
부동산,역사, 정치 등의 내 월급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그런것들을 공부해야겠다고 느꼈음..
술자리에 모여서 은근 월급 자란 집 자랑 하는거보다
이런걸 많이 알아서 달라보인다는 시선을 받는게
더 뿌듯할거 같음....
무튼...공부하자...
- 베플ㅇㅇ|2025.06.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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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공부하면 치매도 예방하고 사고력도 넓고 깊어지고 여러모로 좋음. 적극 응원함
- 베플ㅎㅎ|2025.06.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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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진심으로 한마디 드릴게요. 전 40대 초반이고 직장생활 15년 됐어요. 지난 10여년간 소소한 각종 자격증 취득하고, 최근 몇 년간은 외국어 공부해오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글쓴님이 공부한다는 걸 말하면, 여기 일부 댓글들처럼 각종 욕을 할 수도 있어요. 쓸데없는 짓한다, 이미 늦었다, 왜 저러냐 등등. 저도 다 겪어봤던 일입니다. 그러나 타인으로부터 무슨 말을 듣더라도 공부는 항상 옳습니다. 모두가, 공부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 좋다는 걸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글쓴님이 앞서 나가는 게 두려워서 깎아내리고 주저앉히려고 나쁜말 하는 거예요. 절대 굴하지 마시고 지금 마음 그대로 앞으로 나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