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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끼리 친하게 지내거나 만날일이 많을까요??

집살라짐 |2025.06.19 01:57
조회 19,976 |추천 31
올해부터 임신준비중인데
저는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고 낯가리고 소심해요
친한사람도 몇명없고 있어도 친구들은 저랑 단둘이 있으면 어색한
친구일거예요 아마..
학창시절에도 친구들이랑 잘 못어울리고 맨날 혼자있었네요 ㅠㅠ
저혼자 살면 사람들과 안어울려도 상관없이 살겠다만
자녀를 낳으면 저처럼 친구들과 잘 못어울리고
저처럼 살까봐 무섭고
다른 엄마들은 다 친한데 저만 안친하고 미래의 자식한테까지
안좋은 영향을끼칠까봐 걱정이네요ㅠㅠ
추천수31
반대수2
베플|2025.06.22 16:10
친해져봤자 1도 의미없어여~~~
베플ㅇㅇ|2025.06.22 17:06
첫째 키울적에는 맘카페에서 친구 사겨서 문센도 같이 다니고 아기친구 만들어준답시고 같이 여행도 가고 서로집 왕래하며 지냈는데 진짜 부질없다는 거 느꼈어요.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지만 틀어지는 건 한순간이고 무엇보다 내새끼가 소중하니 아이들간에도 사이가 틀어지면 엄마들 사이도 서로 빈정상하고 틀어집니다. 터울두고 둘째 낳았는데 둘째는 억지로 엄마들 인연 안 만들어요. 없어도 아이는 어린이집 가서 잘 지내고 사촌들 만나서 잘 지내거든요. 첫째도 초등학교 들어가고 어느정도 크니 친구들끼리 만나서 잘 놀아서요. 엄마가 인연을 만들어서 지낼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편해졌어요. 엄마들이랑 지내면 은근 돈도 많이 쓰고 알게모르게 신경전도 많이 하고 자랑질도 많이 해서 지금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굳이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좋은 인연이 있으면 사귀고 잘 지내도 좋지만 저는 별로 없었어요.
베플ㅇㅇ|2025.06.22 19:45
첫째를...제가 그렇게 키웠는데요. 저는 낯을 가린다라기 보다는 사람대하는 직업을 오래해서인지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게 너무 피곤하고 감정 에너지도 많이 소비하는편이라 조리원동기도, 문센동기도 없습니다. 딸이 저랑 애착도 잘되고 솔직히 불편한게 1도 없었어요.33개월 가정 보육하고 기관보냈는데 사실 조금 걱정했는데 서툴긴해도 친구 사귀고하는거 문제 없었고, 지금 초딩됐는데 괜찮습니다. 기관다니고,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엄마들과 인사나 가벼운 소통은 하지만 깊게 친해진 관계는 어린이집 1명, 초등학교 1명 이예요. 물론 밖에서 일부러 인사 피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누구의 엄마 정도로 가벼운 관계여도 아이가 자라는데 큰 영향은 아닌것같아요. 저는 내 아이와 부모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플00|2025.06.22 22:38
어울려다니는거 별로던데 말많고 비교하고 견제하고 질투하고
베플ㅇㅇ|2025.06.22 17:39
그 시간에 공부나하세요. 애 태어나면 가르쳐야지. 엄마들 만나서 수다떨면 애한테 무슨 좋은 영향이 간다고~ 의미없는짓을 하려는지~엄마끼리친하면 애들끼리 친구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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