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딩크예요.
정확히는 딩크는 아니고 싱크예요
제가 전업주부라서요.
결혼하고 체력이 안좋아지고 피곤해서 일은 그만뒀어요.
회복되면 다시 일할 생각이 있긴 한데
제가 집에서 쉬니까 어느새 집안일이 제 차지가 되더라구요...
남편이 출근하면 저도 바쁘거든요.
전업주부인 분들은 아시겠지만 집안일이 은근 손많이 가더라구요.
그럼 저녁밥먹고 설거지나 쓰레기 버리기는
남편이 해야 하지 않나요?
제가 남편한테 밥했으니까 좀 설거지 부탁할게 ㅎ라고 애교피면서
얘기했는데
저보고 낮에 쉬지 않냐고 자기 오늘 피곤하다고 하는데 ㅠㅜ
연애할땐 다 해줬던거 같은데 너무 충격받았어요
결혼후 나에 대한 사랑이 변한것 같아서...
오늘 짐싸서 친정에 가버릴까 생각중이예요
남편한테 댓글도 보여줄 생각이 있습니다